오월이라는 괜히 설레는 단어를 뒤로하며
이제는 더이상 어린이가 아닌 우리이지만 여전히 어린이날은 즐겁고,
늘 사랑하고 감사하지만 괜히 부끄러워 평소엔 표현하기 어려웠던 마음도 어버이날을 핑계삼아 표현하며,
바빠서 자주 못 찾아뵙는 감사한 선생님과 은사님들을 스승의날 만큼은 떠올릴 수 있는.
아주아주 고마운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정의 달이 대표적인 타이틀인 5월이지만, 저는 5월의 다른 이름은 청춘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한여름의 뜨거움도 청춘과 잘 어울리지만요,
날마다 한창 푸릇함이 더해져나가는게 꼭 날마다 성장해나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은 것만 같고
낮엔 뜨거워도 밤엔 오소소 서늘한게 잘하다가도 가끔은 성장통에 아파하는 우리 같아서
5월 없이는 청춘을 이야기 할 수 없을 것만 같아요....✨
이렇게나 청춘이 만연한 5월엔, 청춘으로 이제 막 한껏 뛰어드는 스무살들을 위한 성인의 날이 있는데요.
우리 모두 스무살을 지나와봐서 알잖아요. 지금에서야 지나고보니 참 별 것 아닌 일들이지만,
그때에는 얼마나 크고 큰 일들이었는지…
그러한 마음들을 너무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덜 아프고, 덜 방황하고, 무던히 잘 지나오길 바라는 마음에
오늘 동글레터에는 여전히 모든 것을 잘 알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몇 년이나마 더 산 선배로서 “스무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담아 보았어요.
모두들 사랑스런 스무살을 위해 따뜻한 시선으로 자신의 경험을 담아 진심이 듬뿍 담긴 조언을 해주셨기에, 꼭 스무살이 아니더라도 읽어보시면 따뜻하고 포근해진 마음으로 기분 좋은 수요일을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청춘을 위한 5월의 동글레터, 지금 시작합니다!🍀
-에디터 예잼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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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동글레터 요약
1. 성년의 날 특집 - " 청춘의 시작, 스무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
2. 강성진 목사님의 추천도서를 청년들의 독후감상문을 통해 만나보아요!
3. 순램덩크 중간점검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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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특집]
스무살을 지나온 선배들이 경험을 녹여 진심 듬뿍 담아 전하는
"청춘의 시작, 스무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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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단지 교복을 벗었을 뿐인데... 세상에 왜 이렇게 어려운 일들로 가득한건지 고민하고 있지 않나요?
혹은 상상했던 스물, 그리고 성인과는 너무도 다른 현실에 당황스럽고 좌절하고 있지는 않나요?
스무살을 지나온 동광의 선배님들이, 이제 갓 20대가 된 귀여운 24또래 스무살들에게 진심을 듬뿍 담은 조언을 준비했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최대한 많은 조언을 싣고자 간단한 인터뷰 부터 구글폼, 인스타그램 질문까지 미디어국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슨배릠들의 조언을 싹싹 긁어 모았답니다~
스무살을 갓 벗어난 스물한살 23또래 선배님, 대학 졸업반 21또래 선배님, 군대를 갓 전역한 선배님, CC 경험이 있는 선배님, 방황의 경험이 있는 선배님까지!
우리 귀요미들 조금이나마 덜 아프고, 덜 어렵고, 덜 힘들었으면 좋겠는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꼭 스무살이 아니더라도 님 보다 먼저 앞서 나가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보며, 위로와 응원 그리고 좋은 조언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
( 이 자리를 빌어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신 동광의 많은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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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시작이야 ~ 이제 시작인만큼 즐기세요😁😁
여행도 멀리멀리 다녀보고 하고 싶은거 다 해봐도 늦지 않으니 많이많이 즐겨보시길 !!! 고등학교를 떠나 더 넓은 곳으로 가는것에 두려움이 있겠지만 별거 아니네 ㅋ 생각하며 담대히 나아가십쇼!! 당신은 멋쟁이니까 ,,, 헤헤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잘 지켜내길 , 항상 주님과 동행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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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계획했던 대로 흘러가기보단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날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기보단 일단 시작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계획했던 것보다 더 좋은 그리고 더 멋진 일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두려워하지 않기!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기!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계속하다 보면 그 끝엔 하나님께서 백배 아니 천배 더 좋은 곳으로 당신들을 이끌고 있으니
기도하며(별 다섯 개⭐) 뭐든!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 제가 말했던 말들이 이해되는 때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주변 슨배릠들에게 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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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 되신 24또래! 축하합니다~ 청년부 안에서 믿음의 사람들 만나서 즐겁고 은혜 가득한 올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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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젊음의 나이를 즐기세요~ 젊음은 돈으로도 못산답니다ㅋㅋㅋㅋㅋ 여행많이 다니고! 추억 쌓고! 무엇보다 신앙의 기초를 쌓기 위해 하나님께 꼭 붙어있어 어려운 일이 생겨도 성령님과 함께 잘 감당할 수 있는 은혜 충만한 패기 열정 20살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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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스무 살아 요즘 무슨 생각과 감정이 너를 감싸고 있니? 요즘 밥은 잘 챙겨 먹어? 매일 밤 두 다리 쭉 뻗고 잠에 드니? 아니면 너를 아프게 하는 생각들과 말들로 인해 잠에 들지 못하고 있어? 괴로운 시간들은 유난히 더디지 숨 쉬는 것도 벅차지? 그것 때문에 자괴감에 빠지고 세상적인 쾌락을 좇고 있진 않아? 세상이 말하는 가치관이 왠지 더 설득력 있고, 기독교란 그저 종교에 지나치지 않나? 이런 생각은 안 들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가장 하고 싶은 얘기는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이 있어? 거창한 간증은 없더라도 내 안에 작은 믿음이라도 있어?
지금 당장 하나님과 친밀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중에 모든 것을 잃었을 때, 행복해지고 싶을 때 그때 다시 돌아오면 돼
나 같은 녀석을 받아주실까 ..? 사랑해 주실까?
응 너를 기다리는 시간이 하루가 천년처럼 길지만 다 이해해 주시고 널 기다리고 있어 넌 기도만 하면 돼
너를 정말 사랑하시고 너가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는 날이 온다면 그 날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기쁘실거야 넌 너무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니까 그러니까 방황을 해도 가슴속 깊은 곳엔 하나님을 꼭 둬야해 알았지? 숨 쉬기도 벅찰만큼 힘이 들어서 당장 너에게 구원처럼 다가오는 무언가가 있다면 한번 해봐 미친듯이 그것만 해봐 그치만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있으니 그것으로 인해 오는 결과들은 너무 쓰라리고 아파도 다 견뎌내야 해 그리고 나의 결핍은 결코 사람이 채워줄 수 없다는것 !! 사람에 의해 내 감정과 기분이 좌우되면 그것만큼 힘든것도 없으니. 변함없는 하나님께 모든걸 아뢸 수 있는 용기가 있기를
그리고 주어진 모든것을 사랑하고, 기죽지 말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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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에디터 정현아, 에디터 오갱, 에디터 프랭크, 에이터 예잼
edit. 에디터 프랭크, 에디터 예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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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동광교회 청년부 인스타그램으로도 물어보았습니다!! 스토리 답장으로 온 대답도 확인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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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월마다 강성진 목사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추천 도서 읽어보신 적 있으세요? 목사님께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추천하셔서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목사님께서 문화상품권으로 돌려주신다는 사실! 잊지 않고계시죠?? 아직 5월이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ㅎㅎ 지금이라도 서점으로 달려가 추천 도서를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동글레터에서도 그 독후감을 실어서 여러분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에디터들도 추천도서를 꼭 읽을테니 여러분의 독후감을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동글레터에 제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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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을 살다
16또래 이희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한글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지만, 언제부터인가 한 아이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말씀이다. 그 아이는 현실의 문제를 마주했을 때도,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이 있겠지”, “인내하고 이 상황을 견뎌 내 보자”라고 자연스럽게 생각을 했었고 지금 당장 죽어도 천 국에 갈 수 있을 거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
초등학생의 나이에 10일 연속 새벽기도에 나 가기도 했었고, 부모님이 싸우시는 날에는 베개에 얼굴을 묻고 하나님을 찾으며 목놓아 울며 기도하기도 했다. “하나님께 꼭 붙어 있으면 어디든 그분이 부르시는 곳으로 가겠지”, “하나 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면 평온한 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 거야”. 그 아이는 확실히 그리스도 인의 마음으로 살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다니던 교회에서 목사라는 사람이 돈을 횡령하 였다는 소식은, 그 어린아이의 마음속에 깊은 상처를 남기기에 충분했었던 것 같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으며, 자신을 위해 물건을 소유하려는 욕구를 몰아내라는 성경의 말씀에 반하는 행실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이 다. 그때부터 그 아이는 14년 동안 주일 예배를 가지 않았고, 가족끼리 가는 신년 예배만 어 쩔 수 없이 가는, 확신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주일마다 예배를 다시 다니고, 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다시 섬기는 것은 큰 용기와 다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자신을 부인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십자가를 지고 평온한 영혼을 가지는 삶을, 어 릴 때 깊은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 바라기에는 그 사람에게 너무 가혹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나도 여전히 사랑하시고 역사하심을 몸소 느끼게 해주셨다. 한낱 인간이 느끼 기에는, 우연한 계기로, 우연히 어떤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이 다니는 교회를 다니고, 정말 우 연히도 삶의 문제가 하나씩 해결되고, 우연히 영적 기쁨을 얻게 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어렸을 때부터 고난을 주시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오늘날 내 눈에 보이게 하심이 절대 우연이 아님을, 이 책을 읽고 더욱 확신이 들었다.
하나님은 삶 속 에서 나를 겸손하게 만들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함을 알려주기 위해 이 모든 것을 계획하셨다는 기분이 들자,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경험할 수 있었다. 동광교회에 처음 왔을 때,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 어렸을 때 많이 들었고 좋아했던 “촛불 하나” 가사를 인용하시며 말씀하셨던 것도 우연이 아니었다.
교회 친구를 먼저 사귀고, 교회 구성원으로서 흔들리 지 않는 신앙생활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하시고 힘든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환 경을 만들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어렸을 때 이미 십자가를 지고 살아 가기로 마음먹었던 한 아이가 십자가를 저버리고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 삶을 살아왔더라도, 하나님은 자신의 형체로 만드신 인간을 여전히 사랑하신다. 다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주시는 놀라운 역사 하심으로,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비로소 깨닫게 하셨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 원히 살리로다” - 시편 23 [다윗의 시].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에게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쉴 만한 풀가로 인도하시고, 영혼을 온전케 하시고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함께 살게 하심을 깨닫게 하셨음에 감사하고, 이런 좋은 책을 추천해주신 강성진 목사님, 동광교회의 일원이 되도록 이끌어주었던 윤혜빈 자매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끝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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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 살다
13또래 오경현
장 칼뱅의 "그리스도인으로 살다"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윤리적 삶, 그리고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칼뱅은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신앙이 단순히 믿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한다. 교회 성도로서 이는 우리 일상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칼뱅은 성경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이 따라야 할 도덕적 원칙을 제시한다. 사랑, 겸손, 용서, 그리고 이웃을 위한 봉사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실천해야 할 중요한 덕목들이다. 특히, 칼뱅은 이러한 덕목들이 단지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실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신앙생활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다.
칼뱅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사회 정의와 평화에 기여하는 삶을 살 것을 촉구하며, 교회 공동체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칼뱅이 교회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이었다. 교회는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장소가 아니라, 우리가 신앙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삶의 터전이다. 칼뱅의 글을 통해 교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아웃리치 모임을 통해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며, 다른 사람들과의 나눔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칼뱅이 말한 사랑과 겸손, 용서의 덕목들은 우리 교회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들이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겸손하게 섬기며,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덕목들이 교회 안에서 실천될 때,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칼뱅의 논의는 오늘날 우리에게 매우 적합하다. 현재의 사회적, 정치적 문제들 속에서 교회 성도로서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고민할 때, 칼뱅의 가르침은 명확한 방향성을 제공한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사회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데 힘써야 한다.
장 칼뱅의 "그리스도인으로 살다"는 교회 성도로서 나에게 많은 교훈을 준 책이다. 그의 신앙과 실천에 대한 깊은 통찰은 오늘날의 교회 성도들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다시금 점검하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삶을 더욱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칼뱅의 가르침은 우리의 일상과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동광교회 청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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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있어~~ 🏀
순램덩크 하프타임 중간 점검이 있겠습니다! 순원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아직 1개의 미션도 수행하지 않았다면 남은 쿼터에는 꼭! 순원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순램덩크 점수도 딸 수 있도록 가이드 사진 보내드리니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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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소식]
✝️ 청년부 수련회
- 2024.07.11. (목) ~ 2024.07.13. (토) (2박 3일) / 한양여대 만리포 수련원
✝️ 전교인 수련회 DK하자
- 2024.08.12. (월) ~ 2024.08.14. (수) (2박 3일) / 한화리조트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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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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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교회 청년부 미디어국 뉴스레터팀 dkyouth.media@gmail.com 서울시 동작구 성대로 1길 26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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