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2023년 마지막 동글레터를 만나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그리고 동글레터와 함께 다정한 올 한 해를 보내셨을까요? 특별히 님의 수요일은 더욱 설렜던 기억으로 가득했길 바래봅니다. :)
어느덧 시간은 흘러 동글레터는 두 번째 겨울방학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늘 그랬듯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며 다시금 재정비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어쩌면 2024년 동글레터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올 거 같기도 한데요.(어떤 것일까요? 😊)벌써부터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되네요!
그럼, 저희는 1-2월 휴재 기간을 가지고 2024년 3월, 따스한 기운과 함께 다시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잠시 지켜봐주시고,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땐 반갑게 맞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미리 많이 받으세요! ✨💚
2023년의 마지막 인사말 💌 From 동글레터 에디터
지난 주엔 정말 얼굴이 떨어져 나갈 듯이 느껴질 만큼 너무 너무 추웠었는데,
이번 주는 추위가 많이 풀려 포근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크리스마스엔 눈이 내려준 덕에 보기 드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냈는데요. 언제 그랬냐는 듯 마냥 춥지만은 않은 날씨 덕에 문 밖을 열고 나가기전 느꼈던 두려움이 조금은 희미해졌습니다.
며칠 새에도 얼굴을 바꾸는 날씨처럼 님께서도 지난 한 해, 많이 시리고 추웠던 날도 또 따스하고 행복했던 날도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따스하고 행복했던 날이 더 많으셨기를 바라지만 혹여 그렇지 못하더라도 매서운 추위 뒤의 포근한 날이 시렸던 기억을 미화시켜주듯, 며칠 안남은 12월을 잘 마무리 하시어 올 한해를 뒤돌아 볼 때에 그저 기분 좋게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한 해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을 보니 바야흐로 연말입니다.
어떠했건 간에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너무 수고로운 한 해 였기에...)
더불어 동글레터 그리고 미디어국과 함께 해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올 한해 저에게 미디어국은 첫 시작이자 도전 그리고 모험이었는데요, 님께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늘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힘이 되시길 바라며 겨울이니만큼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만나요~! 💗💗💗
- 에디터 예잼 드림
안녕하세요, 님! 2023년의 마지막 순간을 일몰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해가 지는 그 순간, 하늘이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이 해의 마지막을 담고 싶어요. 마치 일몰처럼 노을이 나타나며 지나간 한 해가 차츰 떠나고 새로운 시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한 해 동안의 여러 순간들이 마치 노을처럼 아름답게 내 삶을 물들인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나만의 다짐과 희망을 담고 싶어요. 일몰이 내리는 그 순간에 머무르며 새로운 일출을 기대하며 다가오는 해를 반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멋진 순간들을 만들어 나가요! 🌅🎉
-에디터 오갱 드림
2023년의 마지막 내모네모, 내모내모 7회
2023년의 마지막 네모내모를 보내드립니다!
2023년에 네모내모는 6번의 인터뷰를 통해 12명의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2024년에도 더 많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기 위해 저희 동글레터 팀은 계속해서 고민에 고민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3년의 마지막 네모내모는 특별하게 준비를 해봤습니다!
바로 동글레터를 만들고 있는 미디어국 전원과 함께 해봤는데요! 청년 여러분께 좀 더 가까이 가고싶은 저희의 고민을 한번 들어봐주실래요?
이제 네모내모는 2023년의 마지막 영상을 보내드리고 2024년도 새로운 이야기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희망찬 새해에 만나요~ 그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