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무병 장수하기를 바래요. 쌀쌀해진 날씨를 얘기하게 될 때면 늘 상대방의 건강과 안부를 묻게 되는 거 같아요. 급격하게 날이 추워지면 항상 한번은 아프고 마는 저의 성향 때문일 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저의 몸은 급격하게 바뀌는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님은 어떠신가요? 주변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진 않으신가요?
님이 그 환경에 잘 적응하는 몸이길 기도합니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요. 오늘은 여러분의 건강만을 걱정하며 인삿말을 쓰고 싶습니다. 부디 오늘 보내드리는 동글레터가 핫팩 처럼 가슴 따뜻해지는 소식이 되길 바라봅니다.
늘 따뜻한 소식으로만 기억되고 싶은 입동의 아침, 73번째 동글레터를 보내드립니다.
-에디터 프랭크 드림
네모내모 40일 철야 특별판 2
안녕하세요. 네모내모를 만들고 있는 에디터 프랭크입니다.
네모내모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40일 철야 특별판 두번째 시간으로!
첫번째 시간에서 보여주신 여러분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두번째 시간은 영상보다는 음성에 좀 더 집중해보았습니다. 사연 보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