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5월에는 참 많은 날들이 있던 것 같아요.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까지... 아직도 못다한 날이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은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5월이 다 지나가 버리기 전에 님께 이 말을 꼭 묻고 싶어요.
"님의 가장 기억에 남는 기념일은 언제인가요?"
어린이들에겐 즐겁기만 한 어린이날 이었을 수도, 선생님들에겐 잊지 못할 스승의 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동광교회 청년들에게는 어떤 기념일이 가장 기억에 남았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이 물음에 단번에 답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감히 여러분께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은 어떨까요?"
특별히 기념할 것이 없어도 특별하게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당연하듯 주어지는 지금 이 순간을 가장 특별하게 여겨보는 거에요. 오늘 먹은 밥, 오늘 입은 옷, 오늘 들은 소리와 뱉은 모든 말들을 하나 하나 기억하고 기념하고 기록해보는 거에요.
오늘이 모여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모이면 한 달이 됩니다. 그렇게 매일을 기념일 처럼 살아내다보면 마음 속에 감사와 평안이 가득 넘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러다 보면 정말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진정한 감사를 깨달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매일 매일을 그렇게 기억하고 기념하며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기념비적인 하루의 시작을 동광교회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5월의 마지막 수요일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것을 기념하실 건가요?
- 에디터 프랭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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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독교 대표 기념일 '성탄절'과 '부활절'의 유래에 대해 알아봤어요. [동글's Day]
2. 뜻밖의(?) 인기코너가 돌아왔다. 두 목사님의 고민상담 [말씀 찬양 기도 말고~🎵]
3. 이 날엔 이게 딱이지! TPO에 맞는 보고 들을 것들 추천해봤습니다 [동글이의 들을궁리 볼궁리]
Bonus. 🎉드디어 동글레터에 첫 광고가 들어왔습니다!!! [동글이의 절대무료 앞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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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s Day]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의 유래 그리고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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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레터의 5월의 주제 [OO날 : 무언가를 기념한다는 것] 의 마지막 컨텐츠는 기독교의 중심이자 기독교 기념일의 두 기둥 '성탄절'과 '부활절'의 유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지만 그래서 더 알지 못했던 성탄절과 부활절의 숨은 이야기 그리고 기념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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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Christmass)의 유래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그리스도(christ 메시야)'와 '마스(mass 예배)'가 합쳐진 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태이나신 날을 축하하고 예배한다는 뜻을 가져요.
오늘날 우리는 모두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있는데요. 사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 정확히 12월 25일은 아니라고 해요. 성탄절이 처음 재정된 시기는 기독교 성립이후 300년이 지나서 재정되었는데요. 초대교회 초기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성육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어요.
12월 25일이 알고보니 태양신 기념일이라고?
네 맞아요. 12월 25일은 원래 미트라교의 태양신숭배일 이었어요. 갑자기 미트라교는 뭐지? 이 이야기에는 로마의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313년 콘스탄티누가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에 로마에는 기존의 시리아지역 종교였던 미트라교와 기독교가 혼합이 되는 현상이나타나요. 이 과정에서 같은 날 이었던 미트라교의 '일요일(SUNDAY)'과 기독교의 '주일(主日)'을 결합시켜 일주일의 1회 휴일을을 정하고 관리들의 휴일로 정해요.
이후에 어디선가 많이 들어서 왠지 모르게 익숙한 바로 니케아공의회(325년)에서 예수님에 대한 교의가 정리되고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신학적인 의의가 확정돼요. 이 과정에서 미트라교의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을 말씀을 바탕으로 그리스도 탄생일로 해석하면서 태양신 숭배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대체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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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의미가 궁금하신가요? 찰리 브라운의 친구 라이너스가 이야기해주는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 한 번 들어보세요. 짧지만 강한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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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Easter, resurrection day)
부활절은 기독교 초기 가장 중요한 기념일이었는데요. 오늘날 우리가 섬기는 부활절로 정해진 건 이제는 익숙한 바로 그 니케아공의회(325년)에서 결정하여 기념하게 되었어요. 크리스마스와 달리 부활절이 매년 날짜가 다른 이유는 니케아공의회에서 "춘분이 지나고 첫 보름달이 뜬 다음 일요일에 지킨다." 라고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부활절도 이방 신의 기념일이었어?
맞아요. 부활절의 영어명칭인 Easter나 독일어 Ostern은 모두 고대 튜턴족이 섬기던 봄과 새벽의 여신 에오스트레(Eostre)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는데요. 로마 교회가 왜 에오스트레 축제일을 부활절로 기념했는지 정확한 유래는 남아있지 않아요. 하지만 많은 지지를 받고있는 추측으로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에오스트레를 기념하는 날과 시기가 비슷했다고 해요. 또 마가복음 16장 2절의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돋을 때에"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처음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 새벽을 상징하는 에오스트레와 맞닿아있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에오스트레가 상징하던 생명의 탄생 같은 의미가 예수님의 부활하심의 의미와 비슷해서 로마가 정치적인 의도로 두 기념일을 같은 날로 지정했을거라고 추측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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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기념할 필요 없나? 다시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러면 이방신의 기념일인 부활절과 성탄절을 기념할 필요 없을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사도행전 17장에 사도바울은 아덴에서 전도하는 과정에서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 철학자들과 논쟁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렇게 이야기 해요. "아테네 시민 여러분, 내가 보기에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종교심이 많은 분들입니다. 내가 이리저리 다니며 여러분의 예배처를 살피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제단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까지 모르고 예배해 온 그 신을 내가 알려 주겠습니다."(행17:22-23_현대인의성경)
바울은 아테네인들의 종교심을 칭찬해요. 하지만 그 대상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참된 대상을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알지 못하는 신'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라고 전도해요. 니케아공의회를 통해 결정된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의 의미도 이와 같아요. 초대교회 교부들은 당시에 우상을 섬기던 로마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했고 그들의 신앙심과 그들이 섬기던 신이 가지고 있는 특징(태양-빛으로 오신 예수님/봄의 소생-예수님의 부활)을 이용해 그들이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했어요.
기독교 세계관을 이야기 하는 신학자들은 기독교(성경적)세계관이 [창조-타락-구속]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이야기 해요. 우리가 살아가는 문화속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지만 죄로 인하여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모습들이 있어요. 이러한 모습들이 다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초대교회 교부들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사명으로 주어져있어요. 성탄절과 부활절의 역사적 유래가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이 여전히 우릴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가신다는 것, 그 일하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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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의 고민상담]
"뜻밖의(?) 뜨거운 인기코너 두 목사님이 이야기 해주는 진솔한 고민상담 코너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주는 우리의 마음이 뜨끔하지만 너무 공감가는 청년의 고민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에디터는 이제 포기 했습니다. 목사님 다음에는 10줄요약도 함께 부탁드려요. 너무 좋았다와 너무 길었다가 공존하는 동글레터 여러분의 취향에 맞게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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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모태신앙에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것 말고도 성장반이나 제자반 같은 제자 교육을 꼭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모태신앙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교회를 다닌 청년입니다. 최근 고민이 하나 생겨 이렇게 남겨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는 엄마 뱃속에서 부터 교회를 다녀서 주일이면 교회를 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물론 교회에서 여러가지 사역도 종종 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요즈음 부쩍 저에게 리더 교육이라던지, 제자 교육 같은 교회 내 교육을 권면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OO야, 너 교회도 오래다니고 믿음도 좋고 같이 제자 교육 해보는 거 어때? 너무 좋아!” 교회를 다닌 기간이 적지 않고 나름 교회 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다들 추천은 하고 있는것 같아요. 근데 저는 지금처럼 교회 다니는 것이 좋아요. 주일 성수 잘 지키며 믿음을 잃지않고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것도 저는 너무 충만하고 좋거든요. 다들 교육을 받으면 좋다, 더 풍요롭다, 이런 말들을 하는데 구체적으로 뭐가 더 좋은지는 직접 해보라는 말만 해서 알 수가 없었어요. 저는 지금도 너무 좋고 제 생활에 만족하는데 꼭 교육을 받아야만 하나요? 교육이 꼭 필요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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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출석하고 섬김 외에 추가적인 ‘교육’이나 ‘훈련’이 필요한가 하는 질문이군요.
저는 2가지 이유로 ‘청년’에게 이 교육과 훈련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첫번째, ‘청년’의 참된 ‘즐거움’을 위해서 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아는 만큼 즐겁고, 즐거운만큼 깊어집니다. 소위 기독교를 “계시”의 종교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알려주는 것을 아는 만큼 우리는 그 분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런데 혼자서 성경을 읽거나, 그 의미를 바른 방향으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함께 모여 왔고, 가르치고, 나누어 왔습니다.
두번째, ‘제자’됨은 <선택>이 아니라 <상태>이자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주신 사명이 있는데 예수님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니 ‘제자’가 된다는 것은 “신앙의 유익을 누림”을 뛰어 넘어서 누군가에게 “내가 전수 받은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모든 믿는 자들의 사명입니다. 우리가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삶을 살아내고, 또 다른 누군가를 그렇게 살게 해야 하는 것이지요. 바로 이 일 때문에 우리는 교육과 훈련을 받습니다.
“바른 방향으로의 적절한 훈련은 한 사람의 삶에 위대한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당신의 삶에, 그리고 당신을 만나게 될 그 사람의 삶에.” 그러니 참된 ‘즐거움’을 추구하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훈련의 자리를 적극적으로 권면합니다.
배목사님의 고민상담 전문을 보고 싶다면👉🏻[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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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고민의 포인트가 질문의 마지막 부분, '나는 지금 충분히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고,
그것에 만족하고 있다'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우선 첫번째로, 이 고민이 어떤 의미든 간에 기준이 '나', '나의 만족'에 있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나, 나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데 그 초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종교와 달리 기독교는 신앙과 기준의 주체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걸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둘째로, 성경은 우리 믿음이 성장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4장 13~14절, 히브리서 5장 12~13절'에서 세상에서의 선악을 분별하기 위해 단단한 음식을 먹는 장성한 자가 될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 신앙은 단지 지금의 '상태'에 머무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악한 세대에서 구별되고 주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성장해야 합니다.
셋째로, 교육과 훈련은 단회성이 아닙니다. 교육과 훈련도 한 번 받았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과 신앙은 말씀을 통해 반복된 훈련을 할 때, 삶 속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교육이나 훈련에 참여하는 건 결국 본인의 선택입니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여러분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내 모습으로, 살아가는 세상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충분할까요?" "지금 현재 내 모습으로, 사랑하는 하나님께 충분히 기쁨을 드리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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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의 들을궁리 볼궁리]
"이럴때는 이게 딱! TPO에 맞춰야 할 것은 의복만은 아니죠!"
TPO에 맞춰 들을 수 있는 음악과 볼 수 있는 영화/드라마를 한번 추천 해봤습니다. 날의, 날에 의한, 날을 위한 컨텐츠!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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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에 연식이 조금 묻어보인다면 기분탓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이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들을 수도 있어요! 힘겨운 출근/등교 길에 조금이나마 기분 좋은 시작이길 바랍니다. 선곡의 순서를 잘 보시면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실 수도 있어요! 혹시 발견하신다면 동글레터 에디터 들에게 제보해주세요. 맞추신 분께는 다음달에도 유익한 동글레터를 보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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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996, 홍상수)
한국 영화계의 거장, 홍상수 감독의 데뷔작입니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라니, 당황스럽지만 그런 날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한번 이 영화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모든 홍상수의 영화가 그렇듯 이 영화도 머릿속에 물음표만 남기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괜찮겠죠? |
국가부도의 날 (2018, 최국희)
한국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IMF의 시대 상황을 담은 영화입니다. 명배우들의 더할나위 없는 연기를 보는 것도 이 영화의 묘미지만 IMF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는 점에서 역사서의 역할도 충분한 영화입니다. IMF 당시 꼬마였던 동광교회 청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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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날 (2013, 일본 WOWOW)
일본 WOWOW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입니다. 잔잔하면서도 큰 울림을 주는 드라마입니다. 한 밤중에 마스터가 여는 심야식당이 있다면 한 낮에는 여기 카모메 식당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빵과 스프, 고양이가 함께하는데 싫을 수가 있을까요? |
귀멸의 칼날 (2019, 일본 Tokyo MX)
귀며든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미 동광교회 청년들 중에는 귀며든 청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귀며든 청년 모두 모험과 우정,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이 애니메이션에 매혹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 '날' 컨텐츠 특집인데 귀멸의 칼날이 빠져선 안되겠죠. 아 그 '날'이 이 '날'이 아니라구요? 아무렴 어때요. 오히려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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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의 절대무료 앞광고]
"📢새로운 커뮤니티 오픈을 알립니다"
여러분, 몸도 맘도 건강하신지요? 늘 영육간의 강건을 기도하며, 정말로 내가 더 강건해지기 위해 노력했나?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지만 그 은혜를 찐으로 누리기 위해서 우리는(적어도 나부터) 일상에서 치열하게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말고 함께, 여럿이요. 그 여럿이 여러분이길 축복합니다.(대충 등산 같이 하잔 이야기..♥) 한 달에 한 번 토요일 오전, 함께 등산하고 점심을 먹습니다. '꼭 이건 이렇게 해야 한다.' 같은 건 없습니다. 공동체와 함께 어울리고자 하는 마음,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즐기고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면 됩니다. 우쥬조인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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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우리 교회는?]
5월 25일 (수)
5월 27일 (금)
5월 29일 (주일)
- [청년부] 청년부 주일 4부 예배 오후 1시 50분
5월 25일(수) ~ 5월 28일(토)
- [교회] 더+ 기.감.평 기도회 오전 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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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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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교회 청년부 미디어국 뉴스레터팀 dkyouth.media@gmail.com 서울시 동작구 성대로 1길 26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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