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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일본 환경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산을 쓰면 체감 온도를 10도, 주변 온도는 7도 정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거기에 자외선을 차단해 주니 피부암은 물론 두피에 직사광선이 피하는 것을 막아주어 탈모 예방에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요즘 갑자기 소나기가 자주 내리곤 하는데요. 그때 휴대하고 있던 양산을 우산 대신 사용할 수 있어 당황하지 않으며 또 비를 맞지 않고 여유롭게 빗소리를 감상하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게 개인적으로 양산의 숨겨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좋죠? (양산을 꼭 챙기십시오. 여러분!!!)

그런데 말입니다.. 양산에 대해 생각하고 있노라면 꼭 하나님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아마 힘들고 고민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도, 순간순간 알맞은 지혜와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함께하시기에 뜨겁고 갑자기 비가 내리는 변덕스러운 여름이지만 어쩐지 그늘 아래 있는 것처럼 선선하고 쾌적하게 올 여름을 지낼 수 있었기 때문이겠죠. 

문득 님은 어떻게 이 치열한 여름을 보내고 있으신지 궁금해집니다. 뜨거운 땡볕에서 걷고 있진 않으셨나요? 올여름 땡볕보다 하나님의 그늘 아래에서 늘 쾌적하고 선선한 나날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에디터 그리니 드림

8월의 새가족, 5문 5답 인터뷰💐  

지난 주일, 4부 예배 이후에는 8월 새가족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01또래부터 19또래까지! 총 아홉 분의 새가족들이 수료하셨는데요. 각 순장님들과 함께 축하의 꽃다발을 들고 환히 웃으며 사진도 찍고 서로를 축하하던 순간이 떠올라요. 😊

훈훈했던 현장의 여운을 이렇게 그냥 떠나보내기 아쉬운 나머지, 새가족 5문 5답 인터뷰를 담아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총 다섯 분이 인터뷰를 참여해 주셨는데요. 이번 인터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새가족 5문 5답 인터뷰 지금 바로 확인해 주세요 ~!

- 안녕하세요, 지난 주일에 새가족 수료한 11또래 김선겸이라고 합니다.

-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다니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적극적인 권유로 다시 정신 차리고 제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Q3. 청년부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요? 
- 아직 새가족을 수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예배에 대한 열정입니다. 예배에 진심이 느껴지고, 그 진심이 전달되어 저 또한 하나님께 몰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추가로 제가 동광교회 청년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새가족팀 강은석 간사님, 봉한울 순장님께 이 자리를 비로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Q4. 앞으로 청년부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활동이 있으신가요? 

- 저는 현재 동광교회 청년부에서 가장 텐션이 좋다는 엄요셉순에 배정되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예배가 끝나고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말씀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설교 내용 잘 정리해서 참석하겠습니다~

Q5. 마지막으로 청년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방황의 시간을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동광교회 청년부에서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생각보다 청년부가 체계적이고 커서 놀라긴 했지만,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순탄히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내용은 청년부가 여러 순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결국 동광교회, 하나님의 그늘 아래에 있기 때문에 모두가 서로 의지하면서 신앙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 8월 새가족 교육 수료한 15 또래 이혜성입니다. 고향은 청주인데 직장 때문에 2년 전에 서울로 올라와서 지내고 있어요. 상도동 주민이 된 지는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취미로는 운동도 좋아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 원래는 계속 섬기던 고향 교회에 주말마다 다녀왔었어요. 그러다가 왕복 시간이 짧지 않기에 아깝기도 하고 섬기던 교회가 개척교회라 청년부가 없기에 청년 공동체에 대한 갈급함도 느꼈어요. 그래서 몇 달 전 큰 결심을 하고 근처 찾아서 교회를 섬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교회를 찾던 중 지나가다가 동광교회를 본 기억이 있어서 검색해 보고 주일 날 참석했다가 첫날 바로 등록했어요.


Q3. 청년부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요? 
- 목사님 설교 말씀이 매주 은혜가 되어 좋습니다. 그 주 고민하고 생각했던 문제에 대해서 설교를 해주셔서 도전과 위로가 되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청년부도 다들 열정 있으시고 친절하셔서 좋습니다. 그리고 동네에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욱 친밀감이 드네요.


Q4. 앞으로 청년부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활동이 있으신가요? 

- 욕심쟁이라서 전부 다 기대가 되고 참여하고 싶은 것이 많아요. 특히 이번에 다가오는 여름수련회는 오랜만에 현장으로 참여해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Q5. 마지막으로 청년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잘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저는 16또래 한다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강우림 순에 속해있고 6월부터 동광교회에 다니기 시작해 지난주 새가족 수료를 마쳤습니다!

- 한동안 자취를 하다가 다시 본가에 오게 되면서 본가 근처 교회에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평소 즐겨듣던 달빛마을의 콘서트가 동광교회에서 열리고 그 교회가 집 근처라는 것을 알게 된 뒤에 관심이 생겨 온라인 예배를 듣다가 공동체 안에서도 예배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Q4. 앞으로 청년부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활동이 있으신가요? 

- 일단은 올 한해 순에서 잘 적응하는 게 목표입니다!

Q5. 마지막으로 청년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무더운 여름에 다들 지치실 텐데 주님 안에서 모두 힘내시고 한 주 평안히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얼마 전 새가족 수료한 청년 이윤호입니다. 대한민국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꿈을 개척해 나아가고 있고, 현재 고등학교 교사 등 교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군 생활과 팬데믹, 그리고 교회 공동체에 대한 회의감으로 본래 섬기던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직장 생활을 위하여 거처를 옮기고 동광교회 예배에 출석한 지 약 1년이 흘렀을 때, 공동체에 관한 주석환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공동체에 희망이 없다면, 내가 희망이 되려고 노력하고 공동체를 위해 일하면 된다"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저 또한 공동체에 얽매여야겠다는 결심이 있었습니다.

Q3. 청년부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요? 
- 첫째로, 여름 수련회를 위해 단체티 디자인을 공모하는 모습입니다. 교회 일정 기획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과, 이에 동참하는 지체들의 모습이 참으로 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로, 은혜로운 말씀 시간입니다. 일상생활과 그 일상이 이뤄지는 현대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본분을 일깨워 주시고, 성경 말씀 내 원어를 풀이해 주시며 더 깊은 묵상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설교 말씀이 좋았습니다.

  셋째로, 새가족 수료까지 섬겨주셨던 봉한울 순장님입니다. 교회는 연약한 인간이 모인 집단이기에 완벽할 수 없고, 연약함을 인지한 우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먼저 나서야 하며 다른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Q4. 앞으로 청년부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활동이 있으신가요? 

- 아직 청년부에 어떠한 활동이 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이전에 경험했던 말씀 묵상과 찬양, 그리고 헌신의 기쁨을 함께 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5. 마지막으로 청년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세상 것들을 경험하면서 어린 시절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잃어갔습니다. 여느 청년과도 공유할 수 있는 문제라 여겨집니다. 이에 주님께서는 저에게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라는 마음을 끊임없이 주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약속을 잊지 말고, 승리가 예정된 길로 나아가라고 하십니다. 삶 속에 놓인 여러 문제를 주님께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비추어 생활하는 청년부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청년부의 일부 지체로서 하나의 몸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직장 다니고 있는 16또래 박성민입니다.

- 지인 소개로 등록하게 되었는데요, 어릴 때 교회를 다녔던 경험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부담 없이 등록하게 됐습니다.

-  아직 교회 청년부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아직 잘 모르지만,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활동이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5. 마지막으로 청년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날도 많이 덥고 코로나도 다시 유행이 번졌다고 합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여름 수련회 플리를 안 들어보셨다구요? 😎 그렇다면 여기로 오세요!   

청년부 예배 때 봤던 그때 그 수련회 광고 영상, 다시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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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부] 모두의 준비 기도회 (For 여름수련회), 저녁 8시 1층 밀레니엄홀

• [청년부] 중보 기도 모임, 저녁 7시 30분 5층 청년부실
• [교회] 금요 기도회, 저녁 8시 45분 2층 사랑성전

• [청년부] 청년부 주일 4부 예배, 오후 1시 50분 2층 사랑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