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도 너무 더웠던 복날도 지났는데 아직도 해는 뜨겁고 여름은 지나갈 생각을 안하네요. 아마 여름의 하이라이트인 청년부 수련회가 끝이 나지 않은 탓일텐데요. 

아직도 수련회에 갈지 말지 결정을 못하신 청년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은혜는 스스로 구하는 자에게 허럭되는 것, 우리 모두 스스로 은혜를 구하며 두려운 것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한번 도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요즈음 '도전' 이라는 단어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몸보다 마음이 먼저 도전하는 것을 못하게 막는 듯한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두려운 마음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저는 도전이 두려움을 온전히 인정하고 설령 내가 다치고 깨어지고 상처받아도 그것들을 그대로  다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다짐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비록 내가 그렇게 되더라도 내가 얻을 수 있는 그 유익을 조금이라도 느껴보고야 말겠다라는 그 의지가 중요한 것 같기도 하고요. 

오늘은 청년분들께 감히, 도전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청년부 수련회든, 아니면 그 어떤 다른 일이든지요.

도전하고 깨지는 모습이 도전하지 않고 온전한 모습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같이 한번 외쳐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도전! 

- 에디터 프랭크 드림

네 모든 것을 알려줘, 내가 모두 알 수 있게. 

그동안 네모내모를 애타게 기다리시던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네모내모 5회가 돌아왔습니다.😭 (세어보니 12주 만에 찾아왔네요)

후지산에서 바라보는 일출  

가와구치코 호수와 후지산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운하

라베니체의 운하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투어  

수원 화성과 열기구

아직 여름 수련회 플리를 안 들어보셨다구요? 😎 그렇다면 여기로 오세요!   

청년부 예배 때 봤던 그때 그 수련회 광고 영상, 다시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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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부] 모두의 준비 기도회2 (특별새벽기도회)
• 장소 : 4층 초등부실 

• [청년부] 수요 리더모임, 오후 8시 3층 유년부실 

• [청년부] 중보 기도모임, 오후 7시 30분 5층 청년부실
• [교회] 금요 기도회, 오후 8시 45분 2층 사랑성전 

• [청년부] 청년부 주일 4부 예배, 오후 1시 50분 2층 사랑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