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쓰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내 삶을 이렇게나 찬찬히 뜯어보며 회고해본 적이 또 있었나?" 그렇게 또 한참을 쓰다가 느닷없이 얼굴이 화끈거릴 때면 어김없이 "너무 과장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해요.
레터를 만들 때 혹은 다른 일로 도움을 받을 때면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어요. "간단한 건데 뭐", "뭐이 정도 가지고" 그런데 지금까지 도움을 받았던 모든 것을 찬찬히 뜯어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간단한 건 없었고, 별로였던적은 없었어요.
"각사람에게성령님이계시는증거를주신것은모든사람의유익을위해서입니다."
나의 삶이, 나의 걸음이 나에게 너무 익숙해서 혹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러나 그 능력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너무 큰 능력일지 몰라요. 우리가 가진 은사를 이웃의 유익을 위해 사용할 때 그 안에 담겨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또 다른 선물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군산에 오셨으면 바다를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동해와는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서해 바다🌊 군산에는 여러가지 유명한 섬들이 있는 데요.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섬인 선유도를 추천합니다. 섬이지만 차타고 들어갈수 있어서 이동하시기에도 편해요! 선유도 가셔서 좋은 경치도 보고 가시고, 유명 맛집들도 꼭 먹어보세요.
여러분 자연의 고장 순천을 아시나요? 예쁜 꽃들과 나무를 보다 보면 눈과 더불어 마음까지 행복해지고 맑고 깨끗한 자연의 공기를 마시다보면 숨쉬는 것 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낄수 있어요. 순천만 정원은 국가 정원 1호로 선정될 만큼 아름답고 멋진 장관을 선물해주는 곳이에요.🌾 사랑하는 순장 순원들과 함께 순천 여행 어떠신가요?! 어느 식당을 가도 푸짐한 인심과 기가 막힌 맛을 즐길 수 있는곳!!!🍱 순천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