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과 같이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이 기회를 빌려 그동안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던 가까운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꼭 그렇지 않아도 자신만의 기념일을 통해 나눠보아도 좋고요! 그리하여 동글레터 5월 주제는 ‘○○날 : 무언가를 기념한다는 것에 대하여’로 준비해봤어요. 여러분은 어떤 날이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창밖에 보이는 푸릇푸릇한 나무들을 보고 있자니 이 노래가 저절로 흘러나와요. 아무 걱정 없이 당차게 어린이의 위상을 높이며 불렀던 유년 시절과는 달리 하루빨리 쉬고 싶어 빨간 날만 기다리는 동요를 잊은 어른이 되었어요. 더 나아가 이제는 받기보다 줘야 하는 입장이 되어버린 것이죠. 지금도 이모, 삼촌들의 조카 어린이날 선물은 뭐가 좋을지 고민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고 있는 것만 같아요.
그래서 청년부 내에 계신 이모, 삼촌들을 직접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남다른 조카 사랑을 가진 네 분의 작당 모의는 엄마미소, 아니 ‘이모·삼촌미소’ 짓게 하기 충분했는데요. 근심은 잠깐 내려놓고 함께 감상하러 가볼까요? 어쩌면 어린이날 조카의 환심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을 알게 될지도 몰라요…!!
2. 동광교회 청년부 대표 MZ세대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살펴봤습니다 - [3청년부 이야기]
3. 돌아오는 주일 동광교회에서도 가정의 달 이벤트가 있어요! - [이번주 우리 교회는?]
[작당모의 002]
"그렇게 조카 바보가 된다"
님은 조카 있으신가요? 꼭 친가족의 아이가 아니어도 우리는 모두 이모, 삼촌이 되기 마련입니다. 친한 친구의 아이일수도 있고, 유튜브나 방송에 나오는 셀럽의 아이일수도 있어요.
그 관계가 현실이든 랜선이든 간에 우리는 모두 조카 바보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번주는 정말 '찐' 조카 바보 청년들을 모셔와 작당모의를 진행했는데요. 작당모의에 첫 방문해주신 청년들 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고 가셨습니다.
(현장에서 해주신 많은 말씀들을 재 구성하느라 편집하게 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ㅜ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때 그 감동의 현장을 (조금 편집하여)생생하게 담은 카톡방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3청년부 이야기]
"5월, 3청년부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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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우리 교회는?]
5월 4일 (수)
[청년부] 수요 리더 모임 저녁 8시
5월 5일 (목)
[공휴일] 어린이 날
5월 6일 (금)
[교회] 금요 철야 예배 저녁 9시
5월 8일 (주일)
[청년부] 청년부 주일 4부 예배 오후 1시 50분
[어버이날 꽃 달아드리기 봉사] - 일시 : 5월 8일 주일 오전 6시 15분~7시 15분(1부 예배 전) - 장소 : 2층 예배당 앞 - 참고 : 수고한이들에게는 목사님의 샌드위치가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