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소식을 모아봤어요. 💌 안녕하세요, 님! 에디터 그리니입니다.
오늘은 께 짤막한 편지 한 통을 보내고자 평소와 조금은 다르게 준비해봤어요. 갑작스러울 수 있으시겠지만...그럼에도 반갑게 맞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월은 힘차게 잘 시작하셨나요? 햇빛은 점점 강렬해지고 초록 잎의 색깔은 짙어져 가는, 진정 여름이 오려 하나 봅니다.
여름도 여름이지만, 시간은 또 왜 이리 빠르게 가는 것인지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뭘했는지도 모르게 벌써 3월, 4월..하다가 벌써 6월의 초입에 서 있네요. 분명 한 건 많은데, 뭘 했는지 기억나지 않거나 경황이 없어 미처 챙기지 못한 소중한 추억 있지 않으신가요?
6월의 초입에서 멀뚱히 서있던 와중에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바쁘게 굴러온 동글레터팀, 잠시 멈춰서 그동안 쌓인 에피소드 그리고 여러분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에요.
대단한 것 없지만..소소하게 나누고 싶었달까요? (절대 콘텐츠 소재고갈이 아닌...ㅎㅎ) 앞으로도 동글레터와 함께 해주시는 님과 이렇게나마 소통하며 다가가고 싶어요. 지금부터... 조심스럽게 다가가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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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은! 오늘의 동글레터 4줄 요약 1. 동글레터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회차는?
2. 우리의 새로운 시도이자 효자 콘텐츠 네모내모에 대한 에디터의 감상문
3. 아니 이게 진짜 된다고...? 에디터들 하고 싶은 다 해볼 때도 있어요.
4. 사실 위에 모든 건 이를 위한 빌드업이었다. 여러분의 피드백을 공유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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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동글레터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 축하드립니다! #046호 |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046호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는 60%가 넘는 최고 오픈율을 기록하면서 지금까지 동글레터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레터로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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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콘텐츠 네모내모, 제3자가 봤을 때는 어떻냐면요... 올해 동글레터의 가장 큰 시도, 그리고 변화가 있었다면 바로 "네모내모"가 아닐까 싶어요. 네모내모는 "네 모든 것을 말해줘, 내가 모두 알 수 있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본격 게스트 초청 고퀄리티 보이는 토크 인터뷰라고 소개해 드릴 수 있겠어요.(헥헥) 지금까지 총 4개의 영상을 기록했고 8명의 게스트와 함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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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시작하기 전, 카메라 세팅중...간단하지만 소중한 촬영 장비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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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또래 수현과 상빈을 초청한 날. 촬영 전에 가벼운 토크로 긴장을 풀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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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내모를 기획할 때만 해도 '과연 청년들이 영상을 봐주고, 참여해줄까?'라며 덜컥 겁부터 먹었던 때가 기억납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감사하게도 적지 않은 청년들이 네모내모를 시청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참여해 주셨어요. (조회수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흥미로운 주제와 자리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는 청년들의 빛나는 개성이 합쳐져 이뤄지는 조합이란..!!!! 이건 정말 참을 수 없죠. 그렇지만 유튜브 어디에 검색해 봐도 쉽게 나오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이 영상은 동글레터 구독자에게만 보이는 '일부 공개'이기 때문이지요. Only 동글레터 구독자를 위한 Private한 영상이랍니다. 안심하고 출연하세요(?) 지금까지 촬영 현장에서 함께 도운 적이 총 2번 있었는데요. 저는 구석에서 진행자 프랭크와 두 분의 게스트의 이야기를 숨죽여 듣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촬영 현장에 있을 때마다 느꼈었던 놀라운 사실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게스트들의 태도였어요.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녹화를 시작하기 전에는 '너무 떨려 아무 말도 하지 못할 거 같다, 본인이 재미없어서 걱정이다.'라는 말을 늘어놓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는 순간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런 말을 믿지 않기로 했어요.
아무튼 매 회차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는 네모내모, 앞으로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다음 게스트는 누구일까요? 동글레터 보는 보이는 토크쇼! 절대 놓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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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되네? 사실 이것은 에디터들의 자유 콘텐츠였다.
매주 수요일에 발행되는 동글레터는 '기독교 뉴스레터'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가끔은 에디터들이 만들고 싶은 콘텐츠로 제작할 때도 있답니다. 2023년 기준으로 벌써 2개의 자유 콘텐츠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님이 모르고 그냥 지나갈 수 있었던 에디터의 자유 콘텐츠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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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구 덕후 에디터 레오의 "#048호 국가대표 그리스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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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에디터 레오의 "국가대표 그리스도인"을 바로 볼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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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레오는 닉네임을 본인이 좋아하는 축구 선수 레오나르도 선수의 이름에서 따올 정도로 각별한 축구 팬인데요. (그의 인스타에서도 느껴지는 축덕의 향기..✨) 자유 콘텐츠를 맡게 되고나서 오랜 고민 끝에, 가장 좋아하는 축구를 콘텐츠로 정해봤다고 해요. '축구'라는 주제 안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그중에서도 국가대표 그리스도인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 많은 분께 유익과 감동을 전해주셨습니다. '흥미로운 주제' , ' 말씀도 복음도 좋지만 그리스도인 소개 콘텐츠를 가볍게 읽을 수 있어 좋았고, 가볍게 읽었지만 왠지 감동에 무게감이 있어 더 좋았다.'등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어요. 동광교회 내에도 유명한 축구팀이 있죠. 바로 샬롬FC. 동글레터팀 내에 축구 전문 에디터가 있으니, 앞으로 지속적으로 축구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샬롬FC,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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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성 끝판왕 에디터 예잼의 "#057호 초록빛 사진전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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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사진전으로 순간이동합니다. 참가비는 무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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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발행된 아주 따끈따끈한 신상 호, 에디터 예잼의 초록빛 사진전입니다. 혹시 님은 사진전에 다녀오셨나요? 아직 관람 전이시라면, 꼭 다녀오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에디터들이 입 모아 극찬한 이번 초록빛 사진전은 평소 필름 카메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에디터 예잼의 아이디어, 그리고 보물상자 같은 사진 창고에서 건져낸 반짝이는 사진들을 모아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어진 레터입니다. 일상에 지쳐 쉼이 필요할 때, 또는 눈의 피로를 덜고 싶을 때마다 꺼내보기 딱 좋을 듯합니다.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색 = 초록색!)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는 에디터 예잼의 감성을 참 좋아하는데요..* 평소 동글레터를 즐겨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단연코 취향에 맞으실 거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따듯한 감성과 다정한 시선을 담은 콘텐츠를 기대해 봐도 좋겠죠. +_+ 다음 사진전은 어떻게 꾸려 나가야 할지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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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피드백 먹고 살아요.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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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동글레터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독자님들의 피드백입니다. 모든 피드백을 담을 수 없었지만, 매주 꼼꼼히 읽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다면 따끔한 피드백도 더러 있는데요.
그런 건 더욱 자세히 살펴보며 다음 발행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동글레터에서 미처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은 주저 말고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글레터는 님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으니까요. 😉
오늘 받아보신 58호는 어떠셨나요? 아래에 있는 "오늘 동글레터 어땠나요?" 버튼을 클릭하신 후에 설문지에 간단한 오늘의 소감을 남겨주시면 앞으로 다채로운 레터를 만들어 가는 데 많은 힘이 됩니다. 그럼 소중한 한 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는 다음 주에 뵐게요. 그동안 평안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며 -
from. 그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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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우리 교회는?]
6월 7일 (수)
- [청년부] 수요 리더모임, 저녁 8시 3층 유년부실
6월 9일 (금)
- [청년부] 중보 기도 모임, 저녁 7시 30분 5층 청년부실
- [교회] 금요 기도회, 저녁 9시 2층 사랑성전
6월 11일 (주일)
- [청년부] 청년부 주일 4부 예배, 오후 1시 50분 2층 사랑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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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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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교회 청년부 미디어국 뉴스레터팀 dkyouth.media@gmail.com 서울시 동작구 성대로 1길 26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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