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레터가 아닙니다. DDOLETTER 입니다 님은 '친구'라고 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곳에서 친구들이 생깁니다. 어렸을 적 동네친구부터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생기는 친구들 그리고 교회에서 만난 친구들까지!
오늘은 교회에서 만난 친구들, 또래에 대해 담아봤어요.
지난 주일 코로나 이후 약 3년만에 재개된 공식적인 또래모임이 있었는데요.
첫 또래모임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또 어땠는지, 앞으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나 많았던 3년만의 또래모임!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에디터 레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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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DOLETTER _ 또래레터
2. 이어지는 사역국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팀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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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모임!!! 이게 얼마만이야~! [또래장 인터뷰]
- 1청년부 06~09 또래 안수만 형제
- 2청년부 14또래 오성민 형제
- 2청년부 16또래 김예림 자매
- 3청년부 20또래 정윤주 자매
- 3청년부 23또래 박인우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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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또래장님 코로나 이후 정말 오랜만에 또래모임을 가졌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갖는 또래모임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1청년부는 06또래 이상또래와 06~09또래 이렇게 묶어서 진행을 했어요. 저희 06~09또래는 모일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간단하게 카페에 가서 차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일단 1청년인 만큼 연륜(?)들이 있다보니 다들 주도적으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했고 비슷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3월 또래모임에 앞서 1,2월에 1년간 또래들과 함께 할 또래빙고를 작성했는데 어떤 것들을 작성하셨나요~? 카페,수다,스포츠,산책 등등을 하기로 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어디 뭐 많이 움직이기 보다는ㅋㅋㅋㅋㅋ 정적인것들을 위주로 하기로 했어요!
Q. 오! 그렇다면 그 중 가장 기대되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어떤 활동이 기대된다기 보단 많은 친구들이 나와서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먼저다!!!!
Q.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또래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눠주세요!
음... 일단은 체력, 건강, 열정! 열정! 열정! 그리고 청년부 안에서의 활동들을 활발히 했으면 좋겠어요! 또 좋은 믿음의 선배로서 모범을 보이는 우리 또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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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또래장님! 정말 오랜만에 갖는 또래모임 어떠셨나요~?
우선 저희 또래에 새가족이 3명이나 참여해줘서 너무나 고마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20살? 21살때 또래모임을 해보고 처음 해보는데 그 때는 이미 추억이 되었고 180도 다른 대화주제와 고민들이 있더라구요. 새삼 우리도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었고 순모임과는 또 다른 공동체의 매력을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Q. 3월 또래모임에 앞서 1,2월에 1년간 또래들과 함께 할 또래빙고를 작성했는데 어떤 것들을 작성하셨나요~?
저희는 밥먹기, 커피마시기, 산책, 삶의 고민나누기, 기도제목 공유, 생일축하, 수련회 에사 봉사하는 또래 후원, 수련회에서 같이 사진찍기, 말씀공유를 적었는데요! 벌써 첫 또래모임에서 밥먹기, 커피마시기, 산책, 삶의 고민나누기 이렇게 4가지를 완료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Q. 앗! 그렇다면 남은 활동 중 가장 기대되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수련회에서 같이 사진찍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큰 활동은 아닌것 같지만 14또래 친구들이 모두 같이 수련회에 참석해서 은혜도 받고 사진도 찍었으면 좋겠어요!
Q. 14또래 여러분 여름수련회에 꼭 참석해주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또래들을 위한 기도제목 부탁드릴게요!
우선 14또래가 교회에서는 2청년이지만 사회에서는 아직 대부분이 사회초년생이거나 취업준비중입니다. 14또래 친구들이 이 과정 속에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로 이겨내길 바라고 모두들 안정을 찾아 교회에서 많은 활동들을 함께 하기를 기도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또 저희 14또래가 잘 모일 수 있도록 상황과 여건, 마음을 허락해주시길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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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또래장님! 16또래는 3청년부때 또래모임을 해보고 코로나 이후 첫 또래모임을 2청년으로 갖게 되었어요! 혹시 그 때와 지금 달라진 점이 있나요!?
3청년 때는 많은 친구들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이 되었는데 2청년이 되어 나이를 먹다보니 직장을 다니고, 봉사를 많이해서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또 3청년 때 대화주제는 대학, 연애, 놀자!!! 였는데 지금은 직장, 결혼, 미래에 대한 이야기들로 바뀌고 있어요 ㅎㅎㅎㅎ
Q. 또래모임에 앞서 1,2월에 1년간 또래들과 함께 할 또래빙고를 작성했는데 어떤 것들을 함께 하기로 했나요? 등산하고 백숙먹기, 16또래 특송, 철야예배 같이가기, MT로 빠지가기, 예지 결혼식 참석하기, 아웃리치나 단기선교 가는 또래 후원하기, 인생네컷찍기, 16또래 민영이네 놀러가기, 근무하는 상황실에서 PARTY하기를 계획했습니다!ㅎㅎㅎ
Q. 그 중 가장 기대되는 활동들이 있나요!?
16또래 특송하기! 가 가장 기대됩니다.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 할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인 상태인데요 ㅎㅎㅎ 특송을 하기 위해서 연습을 하고 모이는 가운데 많은 교제가 잘 이루어질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Q. 16또래 특송!!! 진짜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또래친구들을 위한 기도 제목을 나눠주세요!
1. 모든일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환경과 마음 부어주시길
2. 직장, 취업, 진로, 결혼 등 고민하고 있는 모든것들을 해결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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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또래장님 ㅎㅎ 20또래는 청년부에 올라온지 4년차가 되었지만 또래모임은 처음해보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첫 또래모임! 어떠셨나요~?
저희 또래가 군대에 있는 친구들이 많고 코로나 이후로 안나오는 친구들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많이 와주어서 재미있게 모임을 진행한 것 같아요ㅎㅎ 처음모임 (1,2월) 때는 4명 밖에 없었는데 이번 또래모임에 7명이나 와주어서 너무 행복했어요ㅠㅠ 오랜만에 만나기도 했고 새친구도 있어서 어색할까봐 어떻게해야할까 고민했는데 제가 없었어서도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ꉂꉂ◟(˃᷄ꇴ˂᷅๑)༡
Q. 또래모임에 앞서 1,2월에 1년간 또래들과 함께 할 또래빙고를 작성했는데 어떤 것들을 함께 하기로 했나요!?
다들 많이 했을것 같은 사진찍기, 카페가기, 밥 먹기 같은 것들이 있고 특별하게는 집에 놀러가기, 작업실에 놀러가기 같은 것들도 있어요!
Q. 오,, 작업실이라니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그렇다면 또래빙고에 작성한 것 중 가장 기대되는 활동이 있나요!?
같이 밥먹기요!!!! 사실 되게 간단한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다들 바빠져서 다같이 모이기가 어렵다보니 청년부 오고나서 또래친구들이랑 다 같이 밥을 먹은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또래모임을 시작으로 자주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Q. 이제 고등학생이 아닌 청년이 되었는데 청년으로서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해보고 싶은 일...은 잘 모르겠고, 청년이니까 제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전보다 성숙해졌으면 좋겠어요.
Q. 맞아요ㅠ 모든또래가 다 그렇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또래친구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눠주세요!
찬양하는 기쁨이 넘치길,,,! 기도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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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이제는 고3이 아닌! 청년부 23또래라는 이름으로 또래들과 함께 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더 이상 선생님의 통제와 가르침 속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적인 분위기와 대화를 통해 결정해 나가는 것이 새로웠고 또 이런 과정들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청년부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정말 기대되고 설렙니다 ㅎㅎ
Q. 또래모임에 앞서 1,2월에 1년간 또래들과 함께 할 또래빙고를 작성했는데 어떤 것들을 함께 하기로 했나요!?
대표적으로는 식사하기, 인생네컷 찍기, 볼링치기, 보드게임 카페가기 등과 같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활동들을 함께하기로 했어요!
Q. 오 또래들과 금방 친해지겠어요! ㅎㅎ 그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활동은 어떤건가요!?
보드게임 카페가기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저희 23또래 친구들이 다들 개개인의 매력도 있고 텐션이 높은 친구들인데 보드게임을 같이하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기도 하고 재밌을것 같아요!
Q. 맞아요 ㅎㅎ 20살 새내기들의 패기! 기대가 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또래친구들을 위한 기도제목 부탁드려요!
23또래에게는 올해가 '시작의 해' 라고 할 수 있을거같아요! 교회 청년부를 비롯하여 대학, 직장, 사회 등 새롭게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을텐데 '시작이 반이다' 라고 하는 것처럼 저희 또래 친구들이 어떤 공동체에서든 시작 과정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주시고 또 소중한 인연을 새로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축복을 허락해 주시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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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사역국 박람회 2부에서 만나볼 팀은요?✨ 3월 5일에 진행된 사역국 박람회에서 유익한 정보, 많이 얻으셨나요?
저번 주에 이어 3월 12일, 청년부 예배 후에 사역국 박람회 2부 순서가 있다고 하는데요. 더 다양하고, 어쩌면 새롭게 느껴질 수 있는 팀들을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그럼 오늘도 박람회에 참가하기 전, 어떤 팀들이 참여하는지 함께 미리 살펴보고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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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내팀장 전소영입니다. 안내팀은 청년부 예배를 위해 자리를 준비하고, 안내하는 팀입니다! 2층 사랑성전 앞에서 주보를 나눠주는 분들이 바로 저희 팀원분들입니다. (안내팀은 청년부의 얼굴이죠?^^;;)
✨안내팀과 함께해요✨ 👍🏻주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희와 함께 예배 준비하실 분! 👍🏻청년부 예배 시간에 봉사하기에 첫 사역으로도 굿굿!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편 84:10)
저희 안내팀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키는 문지기로서 언제나 성전 앞을 지키고 여러분들을 환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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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보팀 팀장을 4년째 맡고 있는 09또래 정의로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고인물입니다. 이렇게 동글레터에 주보팀 모집글을 올릴 수 있게 되다니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주보팀은 있는 듯 없는 듯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교회 입구에서 받아 보시는 주보는 마치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던 것처럼 "2023년 3월 12일 주보가 있으리라." 말하면 짜잔- 하고 나타나지 않습니다.
매주 토요일, 청년부의 여러 소식을 모아 주보를 손수 한땀 한땀 만들고 있습니다.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주보를 편집하고 있지만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습니다. 바로 저에게 미美적 감각과 디자인적 감각이 제로에 가깝단 사실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함께 주보팀을 아름답게 꾸며갈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단, 한 명. 한 명의 귀한 사역자이자 함께 할 팀원을 찾고 있습니다. 동광교회 청년부 리미티드 에디션, 주보팀의 팀원이 될...단, 한 명!
맞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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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 104:33)
샬롬! 동광교회 찬양팀, 마하나임입니다!
마하나임이란 단어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군대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그 의미와 같이, 마하나임은 치열한 영적 전투라고도 할 수 있는 예배에서의 선봉대의 역할을 감당하며, 맡은 예배를 인도합니다. 마하나임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허락하신 달란트에 따라 노래, 몸짓, 또는 악기 연주를 통하여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영광스러운 공동체입니다.
마하나임은 동광교회의 부르신 모든 곳에서 찬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때로는 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에, 혹은 모두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늦은 밤에도, 마하나임은 묵묵히 예배의 자리를 지킵니다. 청년 여러분들과 함께 예배하는 주일 4부 예배 (청년부 예배), 금요 철야 기도회, 오후 예배 등의 공예배와 더불어, 이른비 작정 기도회와 부흥회, 송구영신 예배 등, 다양한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허락된 곳이라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하나임의 모습을 언제나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마하나임은 2022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예배와 섬김의 순간을 기록하고 또한 공유하고 있습니다. 마하나임이 섬겼던 예배의 순간은 이미 지나갔을지라도, 그것을 기록한 영상과 음원이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예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하나임이 섬겼던 예배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언제 어디서든지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함께 예배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해드린 QR코드를 통하여 예배에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마하나임은 ‘헌신하는 예배 공동체’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마하나임으로 섬기며, 때로는 각자의 시간과 에너지 등, 여러 가지 자원을 소모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누구보다 앞서 나아가고 또한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소모하는 것보다 더 크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그 은혜를 사모하며 예배의 자리로 다시 나아갑니다. 누군가에겐 헌신이 너무 커다랗고 어려운 단어로 느껴질까 두렵지만, 누구나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헌신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음을 감히 확신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에게도, 마하나임이 누리고 있는 영광스럽고 은혜로운 자리에서 함께 동역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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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년부의 아웃사이더 멀티팀입니다.
멀티팀은 예배가 드려지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와서 준비하고, 가장 마지막 까지 남아 마무리하며, 예배가 드려지는 순간의 집중되지 않지만 없으면 안되는 모든 것을 담당하는 팀이에요. 누군가에게는 예배 시간에 예배가 아닌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청년들이, 성도님들의 예배가 온전히 드려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멀티팀은 멀티팀만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요.
멀티팀은 크게 두 팀으로 나뉘어 있어요. 예배의 소리를 담당하는 '음향팀'과 화면을 담당하는 '영상팀'이 있습니다. 음향팀은 앞서 설명한대로 소리와 관련된 모~~든 것을 담당해요.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마이크 부터, 악기의 연주 소리, 특송 MR 까지 모든 부분을 책임지고 있어요. 반대료 영상팀은 예배당 앞에 띄워지는 모든 것을 담당해요. 설교하는 목사님의 모습을 카메라로 잡고, 찬양 가사를 띄우고, 설교 말씀과 광고영상, 온라인 송출까지 화면으로 만나는 예배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어요.
멀티팀의 팀원 대부분이 청년이고, 교회 청년들이 모여 시작되기는 했지만 사실 멀티팀은 정화히 청년부 소속은 아니에요. 멀티팀은 교회 예배위원회 소속이에요. 그래서 청년부 예배만이 아닌 교회의 대부분의 예배와 행사들을 담당하고 있는 팀이에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예배를 통해 누리는 은혜가 있어요.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아닌지 보는 것 중에 '근속연수'가 있잖아요. 멀티팀 팀원들의 근속연수는 엄청난 편이에요😁 왜냐하면 결혼해서도 계속해서 섬기는 분들이 많거든요. 이런 엄청난 근속연수에는 멀티팀 만의 즐겁게 노는 분위기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멀티팀 하면 많이 논다는 이미지가 있을 정도로 많이 놀고 교제하는 편이에요. 올해도 엄청난 MT를 계획중에 있으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원해주세요.
기술적인 얘기는 왜 안하냐고요? 멀티팀에 음향, 영상 할 줄 알아서 들어온사람... 거의 없어요. 아무것도 몰라도 할 수 있어요.. 진짜에요!!! 들어오면 다 알려줘요(오히려 교회에서 배워서 회사에서 유용하게 씁니다 진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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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우리 교회는?]
3월 8일 (수)
- [청년부] 수요 리더모임 오후 8시, 3층 유년부실
3월 10일 (금)
- [청년부] 중보 기도 모임 오후 7시 30분, 5층 청년부실
- [교회] 금요 철야 기도회 오후 9시, 2층 사랑성전
3월 12일 (주일)
- [청년부] 청년부 주일 4부 예배 오후 1시 50분
- 청년부 예배 후에는 사역국 박람회 2부 순서가 있어요.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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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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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교회 청년부 미디어국 뉴스레터팀 dkyouth.media@gmail.com 서울시 동작구 성대로 1길 26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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