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레터, 우리 잠시만 안녕! 안녕하세요, 님!
2023년 1월 휴재 소식 알려드립니다.
올해 4월부터 꾸준히 굴러온 동글레터,한 달 동안(1/1~31) 잠시 멈춥니다.
드디어 뉴스레터 팀원들에게 달콤한 방학이 주어지는가 싶겠지만, 아니요..
콘텐츠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려 합니다. 청년부에 더 필요하고 쓰임 받을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생각하고 또 생각해내서 2월에 구현해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뉴스레터팀이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고민하는 동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손을 붙잡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글레터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이요.
아 참, 중요한 소식이 또 하나 있는데요. 그냥 휴재하기엔 너무 아쉬워서
12월 30일, 금요일 오전에 에디터들의 에세이 선물🎁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2022년을 마무리하는 에디터들의 자세가 담긴 에세이,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2023년 2월에 다시 새롭게 시작할 동글레터도 기대해주세요!
- 그리니 드림 - |
|
|
1. 아디오스, 또 만나요 우리! 👋 : 유진숙 간사, 최예지 국장, 고주찬 순장 인터뷰
2. 기쁘다! 새로운 리더 오셨네! 🙌 : 류경준 간사, 조인혁 국장, 윤혜영 순장 인터뷰
3. 에디터가 사랑하는 2022 동글레터 콘텐츠 💖
4. 이번주 금요일에 만나요~🎶 |
|
|
2022년 리더의 끝, 그리고 2023년 새로운 시작!
"떠나는 리더님, 슬퍼 말아요. 울지 말아요." 우리가 단념할게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그동안 리더의 자리에서 다양한 색깔로 청년부를 더욱 빛내주신 모든 리더분께 먼저 수고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짝) 한번 리더는 영원한 리더! 어디에서나 같은 마음을 품고 다른 색으로 또 다른 곳을 빛내주실 영원한 리더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
|
Q. 안녕하세요 진숙 간사님!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2019년부터 1청년 간사로 섬기고 올해는 간사를 내려놓는 유진숙이라고 합니다. 교회에서 2007년부터 리더로 섬겼고, 회사도 2007년 입사 후 한 회사를 지금까지 꾸준히 다니고 있는 견실한 청년입니다. 🙂
Q. 그간 리더의 자리를 돌아봤을 때, 어떠셨어요? 2005년에 동광교회에 등록하고 순장으로, 임원으로, 간사로 섬기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매년 새로운 부담감으로 한 해를 시작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내년엔 진짜 못하겠다 하는 해도 물론 있었지만(많았지만), 너무나 풍성하게 채워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 그렇게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다시 리더의 자리에 섰던 것 같습니다.
" [수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나를 이 자리에 세우신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고 책임져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세요?
내년에는 간사의 부담을 일부 내려놓고 1청년 순장으로 섬길 계획입니다. 1청년은 간사 없이 순장님들이 간사의 짐을 나눠지고 2023년 함께 나갈 텐데요~ 이 자리를 빌려 그 짐을 기꺼이 지기로 마음 모아준 우리 순장님들! 김수연, 이민지, 인웅진 순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Q. 리더를 이어가는 청년, 그리고 이번에 새로 세워진 청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간사는 내려놓지만, 청년부 리더로 내년에도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올 한 해가 힘들었다고 리더의 자리를 내려놓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느 순간에 "아! 순장하기 잘했다~ 리더하기 잘했다!" 라는 고백이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나올지 모르니 좀만 더 기대하고 그 자리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리더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모든 리더분들이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
Q. 반갑습니다 국장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022년 교제국장을 맡았던 16또래 최예지입니다. 현재는 멀티팀, 마하나임을 섬기고 있어요!
Q. 올해 교제국장으로 수고가 많으셨는데요. 예지국장님에게 2022년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아쉬운 점도 많고 감사한 점도 많았던 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크게 아쉬운 점은 하고 싶었던 사역들이 많았는데, 그걸 다 해보지 못한 게 아쉬워요ㅎㅎ 그럼에도 절대 혼자서는 하지 못하는 것들을 국원들이라는 동역자를 붙여주셔서 감당케 하시고 또 함께해낼 수 있게 하신 것들도 감사한 것 같습니다. 아쉬움도 감사함도 모든 것들을 통해 일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앞으로의 계획은 이런저런 준비하는 게 끝나가고 마무리가 되면, 쉬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올 한해 첫 직장생활도 시작하고 첫 국장으로 사역도 해보고, 처음으로 해보는 독립 준비(ㅋㅋㅋ) 도 해보고! 너무 정신없고 바빴던 탓에 저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쉴 틈 없이 달려온 것 같아요. 내년 3월이 지나면 바쁜 것들이 다 마무리되어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미뤄뒀던 공부들 조금씩 할 생각입니다. 🙂
Q. 멋진 계획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그렇다면 새롭게 세워진 국장님과 교제국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년간 부족한 국장님과 함께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교제국 여러분들 덕분에 사역에 임하는 모든 상황 가운데 행복할 수 있었고 감사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교제국 여러분들의 모든 발걸음을 응원하고 항상 기도할게요~! 새로운 국장님께는, 알아서 잘할 거라는걸 너무 잘 알기에~🤗 따로 하고 싶은 말은 없네용 호호. 화이팅!
|
|
|
Q. 어서오세요 주찬 순장님!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동광교회 청년부 09또래 고주찬입니다. 동광교회를 섬긴 지 14년이 된 청년부 고인물(?)중 한 명이며, 사회에서는 연세대학교 교직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Q. 올해 순장으로 열심히 섬겨주셨는데, 어떠셨어요? 순장으로 섬겼던 기간은 누적으로 총 4년인 것 같네요. 첫 순장으로 1년 사역 후 청년부 임원 사역 및 취업 후 지방발령 등으로 잠시 순장 사역을 내려놓았고, 서울로 이직하게 되어 다시 올해까지 3년 동안 순장으로 섬겼습니다.
그간 교육 부서, 찬양팀 등 다양한 자리에서 섬겼지만, 순장만큼 쉽지 않은 사역이 있을까 싶습니다. 사실 크리스천이 세상을 살아내는 데 쉬운 것이 하나도 없으며 교회 안에서의 섬김도 마찬가지인 건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순장으로 섬긴다는 것은 제게 속한 영혼을 위하여 나 자신을 뒤로한 채 낮은 자리에서 높여주며 내 것을 내어주는 것이기에 제 마음에 어쩔 수 없는 ‘인간적인’ 기대가 많이 차올랐던 것 같습니다. ‘내가 이 정도까지 시간을 내어 준비했는데 별 관심이 없네’, ‘내가 너의 문제에 이 정도까지 관심을 가졌는데 너는 나의 문제에는 관심이 없네’ 등 주어진 자리를 계산적 측면으로 바라볼 때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런 생각들이 순장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핵심 통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인간적인 생각을 할 때마다 ‘나는 너와 함께하고 싶은데 왜 나보다 다른 것에 관심이 많니?’, ‘나는 너의 문제를 다 해결해 줄 수 있는데, 왜 너는 그 문제를 나에게 갖고 오지 않니?’ 등 제게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순장이라는 자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 안에 먼저는 나 자신이 하나님과 독대할 수 있는 자리이며, 그로 말미암아 제게 맡겨진 영혼들과 교제하며 하나님을 풍성히 경험할 수 있는 귀한 통로임을 깨달았습니다.
Q.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계획도 궁금해요! 순장은 내려놓게 되었지만, 동일하게 청년부에 속하여 열정(!!)적인 ‘순원’으로 섬길 예정이며, 늦은비 찬양팀으로도 지속 섬길 예정입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교회 탐방을 해보고 싶었던 터라 상황이 될 때마다 탐방을 통해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Q. 다들 멋진 계획이 있으시군요.. 마지막으로 리더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해주세요! 먼저는 고생길이 훤한 리더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가 그 모든 것을 덮고도 남을 거라 확신하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
|
2023년이 기대되는 이유, 정답은 이곳에 있을지도
"어서 오세요~ 이런 리더는 처음이시죠?" 연말에 한 번쯤 '누가 순장을 한다더라~' 또는 '누가 국장을 한다더라~' 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러면 이제 소식을 들은 사람은 곧 생각하게 되죠. 어쩌다가....? 네, 마음 밖으로 차마 꺼내지 못했던 질문을 동글레터에서 시원하게 여쭤봤습니다. (근데 이 리더 세 분.. 보통이 아닐 거 같아요..)
이 외에도 새롭게 리더로 세워진 분들이 많은데요. 다가오는 2023년을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준비하고 있을 리더들에게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
|
|
Q. 반갑습니다, 경준 간사님!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올해 3청 간사로 섬기게 된 15또래 류경준입니다.
Q. 이 질문 많이 들어보셨을 거 같은데요.. 간사를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간사를 하게 된 계기는 올해 마을 간사님께서 ‘나는 오래동안 기도하고 권면했으니, 이제 너가 기도하고 답해줘라.’ 하고 40일 철야 초반에 말씀하셔서 간사를 놓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하나님, 왜 저죠? 저 진짜 뭣도 아닌데, 도대체 왜 저한테 다들 그럴까요...’라며 기도했어요. 진짜 납득도 안 되고 모르겠어서요. 제가 겪은 최상위리더, 간사님들은 모두 능력도 훌륭하시고 따듯하시고, 청년들과 교제하고 관계도 잘 맺으시고, 아는 것도 많으시고, 중심이 제대로 서 계신 분들인데 저는 정말 하나도 해당되는 게 없어 보였거든요.
그렇게 40일 철야 동안 기도하며, 또 진접에서 개척교회를 하고 계신 목사님의 달란트 비유 말씀과 또 다른 곳에서 개척교회를 하고 계신 김주찬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받고 순종하게 됐습니다. 먼저, 진접 개척교회 목사님께서는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를 목회 규모에 비유해서 말씀하셨는데요. 대형 교회 목사님들은 5달란트 받은 사람, 개척교회 목회하며 성도 한 명 없는 본인은 목사님은 1달란트 받은 사람으로 말씀하시면서 목사님께서 씨름하며 걸어오신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여전히 목사님께서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본인은 한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이 능력 없는 자일지라도 애쓰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보고 계시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 말씀을 듣고 나도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니 순종하자는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순종은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물음이 생겼고 그에 대한 답은 김주찬 목사님을 통해서 답을 얻었습니다. 목사님은 성경의 원리를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크게 순종과 훈련과 사랑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순종하고, 말씀을 보며 훈련하고, 그 말씀대로 사랑하는 것이 곧 성경의 원리이자 내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고 해야 할까에 대한 답이 되었습니다.
Q. 정말 많은 기대가 되는 경준 간사님! 각오나 포부.. 들어볼 수 있을까요? (비장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화이팅! "
Q.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순장님과 순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하나님 안에서, 교회 안에서 즐겁고 복된 한 해 보내봐요~! |
|
|
Q. 반갑습니다 국장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Canyoujoinhyeok? 23년도 교제국장을 맡게된 11또래 조인혁입니다.
Q. 내년에 교제국 국장으로 섬겨주시는데요.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리더에 대한 생각이 있었던 상황에서 전임 국장님의 권면이 있었구요. 일주일 정도 고민한 끝에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Q. 훌륭한 결정을 내리신 것 같아요. 앞으로 교제국을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신가요?
교제국 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의 시기에 국장을 맡게 되었는데 휩쓸리지 않고 DK 공동체 안에서의 청년들의 재미와 교제의 즐거움을 위해 그리고 청년들과 교회의 교제를 위해 기도하며 힘내보겠습니다~~ 함께해요!
Q. 국장님 파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교제국을 홍보하며 마무리해볼까 해요.
✨교제국 안에 많은 변화가 있게 되어 함께할 국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교제국은 먼저 우리 안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이 즐거움이 청년들 안에 흘러가길 힘쓰는 곳입니다. (식)교제국답게 잘 먹고 잘 놀고, 그리고 (연애)교제국답게 사랑도(22년도 교제국원 연애비율 80%) 정열적으로! 뭐든지 열심히 즐겁게! 공동체를 꿈꾼다면 당신은 이미 교제국!!! 많관부~~~ |
|
|
Q. 어서오세요 혜영 순장님!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0또래 윤혜영입니다!
Q. 혜영 순장님은 이번에 순장이 처음이라고 들었는데요! 순장을 결심한 계기가 있나요?
우선 저를 2년 동안 돌봐주신 킹갓제너럴 17또래 이예경순장님의 영향이 가장 컸어요~!
마음과 시간을 쏟아 한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 인간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를 도와주고 또 말씀으로 훈련시켜 주신 순장님의 모습을 보고! 나도 저런 순장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순장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예경 순장님..귀하네요..그렇다면 혜영 순장님의 각오나 포부, 듣고 싶습니다! (역시 비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2022년에 교회 내에서 여러 가지 사역들을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순장으로 섬기기 위해, 마하나임을 제외한 나머지 사역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또 저한테 잘 맞았던 사역이었던 만큼 내려놓기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40일 철야 기간 동안 기도하면서 내 안에 있던 욕심을 전부 내려놓게 하셨고 또 사역들을 그만두는 과정에서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또 있었기에 잘 정리했다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순장으로서 엄청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없구요, 순원들이 하나님과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또 하나님과의 교제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역할만 .. 해볼게용! 잘 할 수 있겠죠? 하하
Q. 응원하겠습니다 순장님! 이제 곧 만나게 될 순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마무리 해주세요. 저랑 많이 연락합시다~~ 좋은 동역자로 남길 바라요🫶🏻
|
|
|
🏆 2022 에디터 마음대로 콘텐츠 어워즈 🏆 "각자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콘텐츠 하나씩은 있잖아요?"
뉴스레터팀 에디터들도 연말 정산을 피해갈 수는 없었죠. 각자 애정하는 콘텐츠를 하나씩 뽑아봤습니다. (하나만 뽑느라 정말 어려웠어요) 모아보니 서로 겹치는 것이 없어 신기했더랍니다.
혹시 님에게는 겹치거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아래에서 에디터들이 다루고 있는 콘텐츠를 자세히 보고 싶거나 듣고 싶다면, 각 박스 안에 있는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해당 회차 뉴스레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01. 에디터 프랭크's Pick _ <13호 당신을 위로하는 것> 귀로 듣는 작당모의 |
|
|
처음으로 시도했던 5주 차 컨텐츠 중 하나이고 에디터들이 정말 야심 차게 준비했었던 콘텐츠입니다. 섭외와 녹음, 편집까지 정말 쉬운 게 하나도 없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하여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 하고 싶던 것이 이런 팟캐스트 콘텐츠였는데 이 콘텐츠를 통해 조금이라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참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에디터 프랭크의 베스트 콘텐츠는 귀로 듣는 작당모의! 귀로 듣는 작당모의는 언젠가 다시 돌아옵니다!! |
|
|
🏅02. 에디터 레오's Pick _ <23호 청년, 그리고 청춘>, <24호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동글인터뷰 |
|
|
청년부 생활을 하며 많은 청년과 교제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지만, 뒤에서 우리 청년부를 위해 애써 주시는 집사님들과는 많은 교류가 없는 청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집사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청년의 때 집사님의 삶을 듣고 또 인생의 선배, 믿음의 선배님으로서 해주시는 말씀들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는 이 콘텐츠를 통해 집사님들에 대한 내적 친밀감을 쌓았던 것 같아요. 내년에는 내적으로 말고 외적으로도 집사님들과 친밀해지는 청년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
|
🏅03. 에디터 그리니's Pick _ 에세이 콘텐츠 |
|
|
종종 동글레터 최애 콘텐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요. 그때마다 망설임 없이 바로 나오는 대답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에세이!". 본인이 직접 쓰고 편집한 에세이도 좋지만, 다른 청년분들의 글을 받아 읽을 때가 가장 좋습니다. 평소에는 그 사람이 몸담은 곳의 상황이나 평소 지니고 있는 생각을 다 알지 못하잖아요. 근데 며칠간 온전히 글자와 마주하며 소화해낸 그들의 에세이를 보면 알 수 있어서 좋아요. A4 한 쪽 자리 분량일지라도요. 이러한 이유로 에세이 콘텐츠는 계속해서 남아줬으면 하는 욕심이 있어요.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인데요... 동글 에세이가 다양하게 모이게 되면 한 권의 책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호호호 |
|
|
🏅04. 에디터 브라운's Pick _ <28호 연중무휴> 동글 에세이와 인터뷰 |
|
|
청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세이와 인터뷰가 함께 실린 호여서 특별히 반응이 좋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청년부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는 중보기도 모임을 소개하면서 그 사역을 시작하게 된 한나 간사님의 에세이와 오랜 시간 고민하고 기도한 끝에 결국에는 시작하게 된 한누리 자매의 이야기까지 정말 모든 게 완벽한 것만 같은 호였어요. 편집하는 순간에도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말 그대로 사역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먼저 은혜 주시는 하나님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
|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보내드려요~ 🎁 "금요일에 만나요" 12월 30일 금요일 오전, 감사한 마음을 차곡차곡 담아 에세이와 함께 보내드릴 예정이에요.
소중한 분들 모두 초대했으니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해주세요!
|
|
|
[이번주 우리 교회는?]
12월 28일 (수)
12월 30일 (금)
12월 30일(금) ~ 31(토)
12월 31일 (토)
2023년 1월 1일 (주일)
- [청년부] 청년부 주일 4부 예배 오후 1시 50분
- 2, 3부에는 신년 감사 주일 예배로 김장환 목사님(극동방송 이사장)께서 말씀 전해주십니다.
|
|
|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 3:11 |
|
|
동광교회 청년부 미디어국 뉴스레터팀 dkyouth.media@gmail.com 서울시 동작구 성대로 1길 26 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