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소 담당 목사님들의 인터뷰를 전해 드려요. 📌오늘의 동글레터 3줄 요약
- 중등부 양정규 강도사님 인터뷰
- 고등부 유일신 목사님 인터뷰
- 동글이의 앞광고 [러브갓북클럽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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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 봉사를 망설이고 있는 당신을 위해~ 💌
지난주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에 이은 교육부서 봉사를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 편지 2탄 중고등부 특집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너무 중요한 시기의 다음세대 아이들이면서도 한 편으로는 내가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는 봉사부서가 바로 중고등부 인데요. 오늘 이분들의 인터뷰를 읽다보면 어느새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을거에요. 동광교회 입사 한 달차. 입사동기이신 유일신 목사님과 양정규 강도사님의 인터뷰를 준비해봤습니다.
💙중등부 : 양정규 강도사님
🧡고등부 : 유일신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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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안녕하세요 목사님, 강도사님 두 분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더불어 동광교회에 대한 첫 인상도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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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신 목사님안녕하세요 이제 저희가 부임한지 딱 한 달 되었네요. 동광교회 부임 1개월차 유일신 목사입니다. 동광교회에 대한 첫 인상은 너무 강렬하게 남아있어요. 부임하기 전에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해서 예배를 드렸었는데요. 늦은 시간에 어린 아이부터 장로님, 권사님 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해서 예배 한다는게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2부 기도회 시간에 아이들이 다 올라와서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요즘 교회에서 정말 다음세대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하는데 동광교회 다음세대 아이들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너무 뜨거워졌어요.
양정규 강도사님안녕하세요. 중등부에서 사역하게 된 양정규 강도사 입니다. 동광교회의 첫 인상은 약간 빡세다(?)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나쁜 의미는 아니고요^^ 성도님들이 다들 너무 열심히 기도하시는거에요. 그게 너무 좋았어요. 저한테 은혜가 되기도, 도전이 되기도 했고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다들 워십을 엄청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면서 “아 여기는 열심히 찬양하고, 워십하고 하는 게 기본이구나, 다들 부끄러워 하지 않으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원래도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편인데 여기서는 더 자유하면서 예배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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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두 분이 오신지 벌써 한 달이 되었네요.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교역자 분들은 사역지 지원이나 면접은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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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규 강도사님저 같은 경우 면접에서는 전에 했던 사역은 어떤 사역들을 했는지, 사역을 하는 가운데 한계나 어려움은 없었는지, 있었다면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방식에 대해서 물어보셨고, 우리 교회 특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주시고 이런 특징 가운데 사역할 때 장단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같은 것들을 물어보셨어요.
유일신 목사님성도님들은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사역게시판이 있어요. 일종의 채용공고 같은 내용들이올라오는 곳인데요. 연말이 되면 공고가 올라와요. “우리 교회는 OO부서 교역자를 모십니다.” 같은 내용들이 올라와요. 그러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혹은 부서를 담당하게 되었을 때의 연간계획 같은 것들을 서류로 제출하고 합격이 되면 면접을 봐요. 회사 채용과 비슷한 편이에요. 면접때 기억나는 질문으로는 “고등부를 담당하게 될 텐데, 일찐들 잘 감당할 수 있으시겠어요?” 라고 물으셨던게 기억에 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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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두 분이 담당하시는 부서와 부서에 대한 첫 인상 소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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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신 목사님고등부는 이 나라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짊어져 갈 다음세대 학생들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발견해 나가는 부섭입니다.양정규 강도사님목사님 너무 각잡고 준비 해오신거 아니에요? 아 큰일이네(웃음)유일신 목사님이런건 진지해야죠.(웃음) 고등부에 대한 첫 인상은 40일 철야 영상을 통해서 먼저 알게 되었어요. 고등부 헌신예배 영상을 보는데 학생들이 스킷드라마 하는 모습을 봤어요. 제가 이전에 사역하던 교회들을 떠올려보면 청소년 친구들은 나서기 싫어하고, 부끄러움도 많이 타지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고, 별로 반응도 없고 이런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동광교회 고등부 학생들은 모두가 드리는 예배 가운데 스킷드라마를 하고 또 너무 잘하는거에요. 이 모습을 보면서 빨리 학생들을 만나고 싶은 생각을 많이 했어요. Q. 실제로 만나보니 어떠셨나요? 제가 이전에 담당하셨던 유재평 목사님과도 이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학생들 마음밭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부서 안에서 임원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양정규 강도사님제가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했는데요. 교육학에서 발달단계에 따른 교육환경 파트가 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부터는 아이들이 부끄러워해서 워십이나 율동 같은 것들을 안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안가르쳐요. 근데 중등부 친구들이 워십을 너무 열심히 하는거에요. 그래서 앞에 교회 첫 인상때도 말씀 드렸지만 다들 워십을 너무 열심히 하셔서 정말 신기했고요. 그래서 중등부 학생들하고 너무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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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두 분이 사역을 하시면서 특별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중점을 두시는 사역이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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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신 목사님저는 가장 중점에 두고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예배’에요. 고등부 예배가 형식적인 예배가 되지 않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예배하고 기뻐할 수 있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부서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일단 예배애서부터 시작되고 뻗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예배를 세워가는 사역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예배를 세워간다고 하는게 교회 안에서 익숙한 표현이지만 실제로 어떻게 하는게 세워간다는 것인지 궁금해요. 예배를 뜨겁게 드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기도의 시간이 있어야해요. 그래서 저는 일단 교사분들과 고등부 친구들과 함께 기도회 시간을 따로 가지려고 하고요. 그 다음에 예배의 순서나 형식 그리고 각 순서 마다 체계적으로 들어가서 각 순서의 흐름에 대해서도 같이 논의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세워간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양정규 강도사님제가 함께 학교를 다닌 분들에 비해 군대를 늦게갔어요. 늦게 간 이유가 ‘기독교 교육학’을 공부해보고 싶었어요. 거의 부전공 처럼 공부했는데요. 교육을 할 때 우리가 만들어놓은 지식이나 틀에 맞춰서 이대로 만 해! 라고 하는 건 교육이 아니에요. 그건 그냥 지식을 전하는 거에요. 진짜 교육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생각이나 방법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것,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수 있게끔 하는게 진짜 교육 이에요. 그런 것들이 쉽지는 않지만 최대한 그런 방향으로 사역하려고 하고요. 교회가 어느정도 규모가 있으면 할 수 있는 사역들이 다양해져요. 그리고 이 사역들을 아이들이 학교에서나 친구들 사이에서 이용할 수 도 있고, 또 이 사역들을 통해 자신들의 은사를 발견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신앙도 중요하지만 신앙과 함께 붙어있는 아이들의 은사들을 발견하고 개발해줄 수 있는 사역들을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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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2023년 사역에 대한 다짐이나 각오가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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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신 목사님올해 40일 철야 메세지를 이어서 정말 고등부 친구들이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압도되는 것,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2023년이 되었으면 하는게 저의 다짐이자 각오입니다.
양정규 강도사님거창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우리 동광교회 중등부가 이 지역에서 신앙적이면서도 청소년들의 문화를 주도하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게 허황되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중등부 아이들이 충분히 많이 있고 열심히 섬기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런 분위기나 환경을 생각해보면 더 클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적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2023년에는 조금 더 역동적인 중등부를 만들어서 지역에 중학생들이 오히려 교회를 궁금하게끔 만들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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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2023년 부서의 주제말씀과 표어가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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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규 강도사님생각한게 있었는데요 반려당했어요.(웃음) 구호처럼 외치기 어렵다고 해서 반려당해서요. 지금 다시 고민중인데요. 다니엘서 말씀에 보면 왕이 다니엘에게 기도하지 말라고 하는데 다니엘이 굳이 창문을 열고 대놓고 기도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게 마치 다니엘이 왕에게 ‘어쩔!!’ 하는 것 같았어요. 이 말씀처럼 중등부 아이들이 세상에서 우리를 이상하다고 손가락질하고 괴짜라고 해도 우리도 “어쩔!!” 하면서 “그래 나 괴짜야”라고 말하는 당당한 아이들이 될 수 있게끔 하고 싶어요. 근데 아직 구호를 못찾았어요. 유일신 목사님어쩔!! 하는거 어때요? 양정규 강도사님어쩔티비!!로 해야되나(웃음)
유일신 목사님고등부 주제말씀은 사도행전 13장 52절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이고요. 그래서 표어도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고등부”에요. 그리스도인에게는 특권이 있는데요. 세상이 줄수도, 흔들수도 없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구원의 감격과 기쁨,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성령의 충만함인데요. 요즘 시대를 보면 각박하잖아요.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끊임없이 경쟁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평안과 기쁨 이런 것들이 마치 감상적인 단어처럼 다가오거든요. 그런데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이걸 누리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사실이잖아요.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인데요. 그래서 고등부는 고등부 예배를 통해서 성령이 주시는 충만함과 기쁨을 누리는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게 주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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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그렇다면 주제와 관련해서 '이 사역은 내년에 해보고싶다' 하는, 혹은 계획중인 사역이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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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규 강도사님서바이벌 게임을 한 번 하고 싶어요. 밀레니엄 홀이 불을 다끄고 있으면 은근 무섭거든요. 거기서 1등에게 모든 것을 몰아주는 생존게임을 한 번 하는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1등이 나오면 1등에게 상품을 주면서 불이 탁! 켜지고 설고를하는거에요. “이게 세상이다. 세상은 이렇다. 하지만 교회는 세상과 같지 않다.”라는 메세지의 설교를 하는거죠. 정말 학생들이 새로운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사역들을 하고 싶어요. 사실 사역은 달라지지 않는데 컨셉만 달라지는 거에요. 그래서 아이들이 ‘내 언어로, 우리의 문화로 표현해도 기독교가 되는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오히려 저는 아이들이 각자가 있는 곳에서 자신들의 언어로 QT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QT 사역을 열심히 하려고 해요.
유일신 목사님저는 토요모임을 고민하고 있어요. 지금도 임원이나 찬양팀 친구들이 모여서 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이들만 하는 것이 고등부 전체로 확대 하고 싶어요. 담임목사님이 이전에 중고등부 사역하실 때 무언가를 할 때만 오는 것이 아니라 일단 와서 뭐든 하게 하는 방향으로 사역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저 역시 교회 안에서 공동체가 주는 기쁨을 누리면서 성장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 역시 공동체 안에서 공동체가 주는 유익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사역을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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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마지막으로 우리 부서에서 봉사하면 이런 유익이 있다. 혹은 이런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 하는게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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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규 강도사님저는 확실하게 네 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강도사님이 잘생겼다(웃음). 두번째 저는 신학책을 많이 읽었어요. 처음 부임 했을때 배준영목사님이 소개해주시기도 하셨지만 유튜브 다마스커스 채널에서 진행한 ‘홀리컴벳’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함께 토론하고 논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과도 많은 토론이나 대화를 한 만큼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한 많은 고민들이 있다면 어떤 고민이라도 귀하게 생각하고 답변해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세번째는 제가 이런 배경이 있다고 하더라도 중등부 아이들에게 설교를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나는 설교가 너무 긴건 싫다 하시는 분들은 중등부와 함께 하시면 은혜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20분 안에 끝날거에요(웃음) 마지막 네번째는 중등부 아이들이 변화하는 역사를 함께 눈으로 보게 되실 겁니다. 정말 재미있을 거에요.
유일신 목사님저는 제가 드릴 수 있는건 별로 없는 것 같고요(웃음) 고등부 아이들이 겪고 있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터널을 지나는 마음을 아시는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그런 시간이 있잖아요. 그럼에도 고등부 아이들은 수능이나 입시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서 정말 처음 그런 순간을 마지하게 되는데요. 청년분들은 그 터널을 통과해 봤거나 혹은 어느 정도 끝이 보이는 청년분들도 계셔서 더 이 친구들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이러한 고등부 친구들에 대한 애통함이 생기시는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훌륭한 교육이나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선생님도 좋지만 지금 아이들에게는 공감과 위로, 따듯한 격려가 너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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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규 강도사님의 행복중등부를 향한 스페셜한 포부 함께 보시죠!!(이분 약간 이상한 것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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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갓북클럽 올해 마무리, 클럽장 이임식 진행 소식
안녕하세요. 러브갓북클럽 클럽장 10또래 장은지입니다. 새로운 소식을 들고 여러분을 찾아왔어요 :) 작년 4월을 시작으로 1년 8개월 간 약 17권의 책을 읽어온 러브갓북클럽! 지난 12/4 모임을 끝으로 올해를 잘 마무리 했는데요, 제 뒤를 이어 북클럽을 새롭게 이끌어 갈 New 클럽장 이임식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처음 북클럽을 시작할 때 저 스스로도 신앙서적을 읽기 위한 장치가 필요했었고,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공동체의 모습으로 살아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 마음은 여전히 작동중이고 그간 읽어온 수많은 텍스트와 나눠온 대화들도 아직 진행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멈춰 있기 보단 흐르고 있고 잊혀졌다기 보단 선명한 돌부리가 되어 꼭 발에 채이고야 마는 어떤 정신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다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새롭고 넓게 흘러갈 다음 북클럽. 2023년 러브갓북클럽장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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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러브갓북클럽을 이끌어 갈 12또래 최서희 ✨차기 북클럽장으로 포부와 계획
제가 생각하는 북클럽의 존재 이유는 한 가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책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고 교제하는 겁니다. 매달 정한 책을 읽고, 작가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충분히 고민하고, 고민의 끝자락에서 흘러나온 삶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공감하는 것. 그 모든 과정에서 나와 다른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차기 북클럽도 동일한 목표 아래 다양한 활동을 해보려 합니다. 보고, 듣고, 말하고, 쓰는 과정을 통해 클럽원들이 책을 좀 더 알아가고, 좀 더 좋아하게 되고, 또 새로이 알게 된 점들을 교회 안팎에서 나누며 책과 관련된 우리 모두의 이야기들을 확장해나가는 것이 궁극적인 포부입니다. 서적은 신앙 서적을 포함하여 다양한 주제로 선정하려 합니다. 책 추천 감사히 받습니다!
책을 당장 좋아하지 않더라도, 책을 강제로라도 읽고 싶으신 모든 분들에게 북클럽을 추천합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러브갓북클럽 모임시간 및 장소(예정) - 주일 오전 9:50~11:30 또는 주일 저녁 18:30~20:00, 교회 내 공간 또는 카페
2023년 1월 중 신규회원 모집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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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수요일)
- [청년부] 수요 리더모임 오후 8시 1층 밀레니엄홀
12월 16일 (금요일)
- [청년부] 중보기도모임 오후 7시 30분 5층 청년부실
- [교회]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2층 사랑성전
12월 18일 (주일)
- [청년부] 청년부 주일 4부 예배 오후 1시 50분
📍 12월 5일부터 기부금 영수증 신청(예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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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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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교회 청년부 미디어국 뉴스레터팀 dkyouth.media@gmail.com 서울시 동작구 성대로 1길 26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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