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
기다리던 40일 철야가 시작되었어요. 요즘 기도를 하다보면 하나님이 계속해서 마음 가운데 주시는 말씀이 있어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고전 10:23)",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9)" 두 말씀이에요.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고, 뿌린만큼 거두는 것. 세상에서는 이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이야기 해요. 큰 욕심이나 요행을 바라지 않고 내가 노력한 만큼만, 계획한 대로만 흘러가는 삶. 그러나 문득 "이게 왜 당연하지?"라는 물음이 자주 생겨요. 요즘 사람들을 만나며 지인들의 근황을 듣다보면 이런 고백을 종종 듣고는 해요. "정말 하나님이 인도하셨구나." 누구나 이 말을 들으면 무언가 기도하던 것이 응답되었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 병을 얻은 친구 역시 저에게 같은 고백을 들려주었어요.
40일 철야 첫 째날 천정은 자매의 이야기를 들으며, 김능수 집사님의 인터뷰를 읽으며, 친구의 고백을 들으며, 요즘 스스로에게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계획대로' 라는 말은 아무 의미가 없구나"라고 되새기고 있어요.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는 '나의 열심' 역시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열심을 낼 수도 없었을지도 몰라요. 기도의 자리는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로 어쩌면 하나님의 도우심이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일지 모르겠습니다.
-에디터 브라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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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의 인터뷰]
"40일 철야 기도회 특집!! (🙏🏻)기도를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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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철야 기도회가 시작되었어요. 동광교회에서 열리는 40일간의 대축제는 무엇보다도 정말 기도의 대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기도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주님이 가르쳐주시는 주기도문이 가장 먼저 생각나신다고요? 하하하.. 네 맞아요... 당연히 저도 주기도문이 가장 먼저 생각났어요. 그러면 그 다음은요? 또 뭐가 있냐고요? 그건 바로바로 동광교회 담임 목사님인 손.기.도 목사님이죠. 기도하면 이름부터 기도이신 손기도 목사님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죠🤣 오늘의 인터뷰는 이름만 들어도 정말 엄청난 기도용사의 포스가 느껴지는 손기도 목사님을 만나봤어요. 목사님의 동광교회 사역에 대한 이야기 부터, 40일 철야와 기도에 대한 깊은 이야기 까지 들어볼 수 있는 오늘의 인터뷰!!! 길어보이지만 재미와 은혜를 누리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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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 호오옥시나 모르는 청년들이 있으니까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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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광교회에서 사역한 지 어느새 14년, 이제 담임목사 5년 차 된 손기도목사입니다.
동광교회가 저에게는 운명의 만남 같은 곳이에요. 저는 부목사 출신인데, 부목사 시절에도 너무 즐겁게 사역하다가 담임목사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세워주셔서 지금도 저에게는 너무 애틋한 곳이죠. 제가 부교역자로 8년을 사역하면서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사역을 하다가 담임 목사가 되었는데요. 하나님이 저에게 정말 다른 것보다도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라고 주신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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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 부교역자로 10년 가까이 사역하시다가 이제 담임 목회 5년 차를 보내고 계시는데요. 이전에 부교역자로 사역하실 때와 담임 목회하고 나서 달라지신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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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다르지요. 첫 번째 다른 점이 있다면 음… 사람들이 나를 많이 기피하죠.(웃음😅) 두 번째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작게는 교회의 작은 것 하나까지도 눈에 들어와요. 하다못해 성도님들이 앉아 있는 자리며, 작은 쓰레기 하나 떨어진 것까지도 눈에 들어와요. 전에는 보지 못했던 크고 작은 것들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 마음가짐이 달라져서 같아요. 부교역자 시절에도 진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그건 내 열심이지 그때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지금 하나님이 주시는 시야는 또 다른 것 같아요. 마지막 세 번째는 진행형이기는 한데요. 이전에 부교역자 때는 “내가 다음에는 어디로 갈 것인가?” 같은 진로문제를 놓고 고민하며 보내던 시간이었다고 한다면, 이제 진로문제는 끝났고 “여기서 내가 어떻게 더 깊게 우물을 팔 것인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깊은 우물을 파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는 시기를 살아가며 목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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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 많은 성도님들이 알고 계시듯 원래는 직업군인을 하고 계셨는데요. 어떻게 하다가 목회를 시작하게 되셨는지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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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었다가 목회를 하게 된 게 아니라요. 원래 목회를 비전으로 삼고 있었어요. 군대는 리더십을 배우고 싶어서 장교로 가게 되었는데요. 예상외로 군대가 저에게 너무 잘 맞았어요. 저는 3년만 복무하는 단기 복무자였는데 주변에 많은 장교가 제가 장기복무자라고 생각했고, 마지막에는 장기 복무하라고 많은 권유를 받았어요. 그래도 저는 목회자에 대한 뜻이 있어서 제대하고 목회를 하게 되었어요.
오히려 고민했던 시기는 대학교 때였어요. 처음 목회자의 비전을 가지게 된 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주신 비전이었는데요. 스스로 목회자의 비전을 가지게 된 건 대학교 4학년 때예요. 제가 전공은 철학이고, 부전공은 음악을 했어요. 그때는 미쳤다고 음악을 전공하겠다고(웃음) 머리 기르고 드럼을 열심히 치던 시기였어요. 그래서 미국 유학을 알아보고 있다가 내려놓고 목회를 하게 되었어요. Q. 어떻게 내려놓게 되셨나요? 일단은 신대원을 갔어요. 그리고 군대에서 지금도 음악을 하는 친구들을 만났는데요. 그 친구들을 보니 “내가 굳이 음악을 안 해도 되겠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내려놓게 됐어요. Q.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 건 아니었네요? 네, 저는 바울처럼 회심하고 그런 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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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 사실 많은 성도님이 “마영주 목사님의 성이 마귀 마 씨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와 교회 벽에 음각으로 새겨진 예수님 그림 에피소드로 알고는 계시지만 그래도 목사님이 처음 동광교회 오시게 된 이야기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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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맞아요. 당시 부교역자로 계시던 마영주 목사님 소개로 처음 동광교회를 오게 되었어요. 동광교회 오기 전에 이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저도 이제 나와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기도하면서 교회를 지키는 중에 마 목사님 소개로 2009년도에 처음 동광교회에 오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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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셨을 때 첫인상은 어떠셨어요? 잊을 수 없죠. 딱 40일 철야 때 처음 왔어요. 38일째였나요. 원래 유승복 목사님이 설교하시기로 하셨는데 갑자기 일정이 바뀌면서 제가 갑자기 설교하게 되었어요. 지금도 말하기 부끄럽지만, 동광교회 첫인상은 “너무 광신적이다.”였어요. 설교때에도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요. 너무 광신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를 이곳으로 소개한 마영주 목사님의 성이 '마귀 마'씨였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기도하던 중에 교회 벽에 예수님 얼굴이 보이는 거에요.(웃음) 처음에는 이게 나에게만 보이는 줄 알고 혼자 은혜 받으면서 비밀스럽게 지키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다 보이는거죠.(웃음) 당시에 40일 철야 때 본당에서 1,200분 정도가 모여서 뜨겁게 기도를 하시는데 내가 살아온 교회 정서로는 이해할 수 없는, 너무 놀란 정서였어요. 그런데 처음에만 그랬고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정서가 저에게 너무 잘 맞는 정서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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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 40일 철야 이야기가 나와서, 목사님이 생각하시기에 우리 교회 40일 철야의 특별함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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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마다 각자가 가지고 심장과 같은 사역들이 있어요. 그게 우리 교회는 40일 철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역자들이 이벤트나 행사를 기획함으로 분위기를 만들어서가 아니라. 정말 성도님들 자체가 40일 철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동광교회에서는 40일 철야가 없이 한 해가 지나간다면 지난 신앙의 세월의 많은 부분이 사라진 것과 비슷한 허전함을 가지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이 생길 거예요. 그러니 40일 철야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신앙의 경계표라고 할 수 있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넜을 때 경계표를 세움으로써 하나님이 인도하셨고 이루셨다는 증표가 되듯이, 우리 교회에 40일 철야는 하나의 경계표이자, 이정표, 기념비인 거지요. 이게 단순히 우리가 이루었다는 업적이 아니라. 내가 왜 신앙생활을 하고, 내가 왜 동광교회 성도이며, 동광교회를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해오셨고, 앞으로 어떻게 인도해가실 것인지를 보여주는 과거, 현재, 미래, 전후좌우 입체적으로 우리 교회의 경계표이자 이정표라고 생각해요. 정말 40일 철야는 우리 교회의 심장과도, 생명과도 같은 사역이지요.
사실 개인적으로도 40일 철야는 저에게도 특별한 자리예요.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예정에 없이 갑자기 설교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도 분명히 그때는 제가 설교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저를 통해 말씀하셨다고 생각해요. 처음 단 위에 섰을 때 1,000분이 넘는 성도님들이 계시는데 얼마나 떨리고, 가슴이 뛰었는지 몰라요. 그렇게 설교하고 내려왔는데 성도님들이 너무 은혜받았다고 말씀해주시는데 그때 얼마나 감사한지 “아, 하나님이 나에게 이 자리를 주셨고, 정말 하나님이 선포하셨구나.”라는 생각을 하나님이 강하게 주셨어요. 40일 철야는 정말 동광교회에서 저에게도 첫 단추인 사역이어서 너무 감사한 기회고 사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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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6. 매년 40일 철야 주제가 있는데요. 올해는 특별히 ‘하나님의 측량’이라는 주제를 정하셨는데, 특별히 ‘하나님의 측량’이라는 주제를 정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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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에스겔서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코로나 이후 미래가 더 불확실해졌어요. 모든 사람의 계획이나 상황, 환경들이 코로나로 인해 너무 불확실해졌어요. 그러면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살아야 되나?”라고 한다면 모든 미래학자의 이야기가 같아요. “우리가 알 수 없는 미래가 오고, 앞으로 더 큰 미래가 닥쳐올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데요. 그러면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청사진을 각자가 그리는데요.
어느 날 에스겔서 40장 이후 부분을 보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미래에 대한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스겔의 성전 측량 자체는 엄밀히 말하면 눈에 보이는 성전 측량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앞으로 이 땅에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임재에 대한 측량을 성전의 환상을 보여주시는데 이 성전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라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성전이 결국 우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처소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하시는 환상을 에스겔이 보았고, 이것이 예수님을 통해 신약의 교회가 되었고, 신약의 교회가 오늘날 성령이 거하는 성도들이 되었고, 이 성령의 성전에 나중에 새예루살렘이 임재할 것이라는 메시지예요.
저는 우리 교회가 에스겔의 환상처럼 동서남북으로 하나님의 임재가 성도들마다 충만하여져서 ‘측량할 수 없는’ 임재를 경험할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우리는 측량할 수 없어요. 스가랴서에 측량하는 사람이 나오는데요. 측량을 못 해서 그냥 ‘불로 둘러싼 성곽’이라고 표현하는 장면이 나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측량하라고 하셔요. 그런데 우리는 측량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측량하시지만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내일에 대해 보여주시거든요. 그러면 측량할 수 없는 내일이 뭐냐면 “하나님의 임재가 교회를 통해 성도들에게 임할 때 사방에서 많은 사람이 몰려와 구원받는 역사가 교회를 통해 일어날 것이다.”라는 거에요. 저는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청사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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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7. 이제 40일 철야가 시작하면서 많은 청년이 참여해서 열심히 기도할 텐데요. 목사님이 생각하시기에 “(손)기도가 생각하는 좋은 기도(의 방법)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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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우리 신앙의 정말 호흡과 같아서 그 자체로 좋아요. 그런데도 좋은 기도의 방법을 고르라고 한다면 ‘말씀’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말씀으로 기도한다는 게 단순히 ‘말씀을 믿고 기도한다.’ 이런 게 아니라 ‘반사신경’처럼 기도하는 거예요.
반사신경은 내가 생각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반사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기도가 사실은 ‘말씀’이 ‘반사적’으로 튀어나와야 해요. 그렇게 하려면 내 안에 말씀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야 해요. 그건 말씀 암송이나, 말씀에 대한 깊은 숙고가 있어야 기도할 때 말씀이 반사적으로 나올 수 있어요. 그러면 기도할 때 말씀이 툭툭 튀어나와요. 그게 제일 깊은 기도이며, 좋은 기도예요.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이미 우리에게 모든 것들을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세요. 말씀을 읽고, 숙고하고 있는 청년들은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검처럼 떠오를 거예요. 무언가 기도할 때 말씀이 반사신경처럼 튀어나오게 돼요.
우리가 어떤 현실을 마주하게 될 때 반사신경으로 ‘말씀’이 나와야 하는데 보통 ‘감정’이나 ‘계산’이 먼저 나와요. 이건 아직 내 안에 축적된 말씀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반사적으로 기도가 말씀으로 나온다는 것은 이미 좋은 기도를 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40일 철야 책자가 나갈 텐데요. 에스겔서를 잘 알고, 모르고 간에 에스겔서를 40일간은 열심히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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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8. 마지막으로 목사님이 생각하는 ‘청년부가 가진 힘’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또 ‘청년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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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청년부의 귀함은 ‘교회를 섬기는 깊이가 남다르다’라고 생각해요. 멀티팀, 마하나임, 교사, 청년부 안에서의 리더 등 우리 교회 청년들이 교회를 섬기는 깊이가 소위 말하는 ‘요즘 세대’와는 다르다고 느껴요.
이상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우리 교회 청년들이 교회를 섬기는 모습을 보면 ‘우리 집 자녀들’이라는 표현이 떠올라요. ‘나와 분리된 어떤 곳에서의 어떤 봉사를 한다.’가 아니라 정말 ‘우리 집안일을 하는 것’처럼 섬기는 깊이가 정말 남달라요. 이게 청년부가 가진 힘이자 특별함이라고 생각해요.
바라는 점이라고 한다면 청년의 시기에만 가질 수 있는 유연함과 폭발력이 있어요. 청년들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확장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기획하고 있는 것들을 어른들과 함께해보면 어떨까 해요.
사실 어른들은 청년들과 함께하고 싶어 하고, 교류하고 싶어 해요. 그래서 청년들이 기획하고 실행하면 어른들이 서포트하면서 함께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어른들이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청년들이 아무래도 어른이라 어려운 부분도 있으니까 위축될까 봐 쉽게 이야기를 못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청년들이 가진 힘으로 연결고리를 만들어준다면 많은 어른이 도와주고 싶어 하실 거예요.
청년의 시기는 ‘중간’이잖아요. 중간은 ‘허리’에요. 허리가 튼튼해야 몸이 잘 움직일 수 있어요. 청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힘을 가지고 튼튼한 허리의 역할을 감당해준다면 너무 감사하죠. 교회도 자연스럽게 세대의 단절이 일어나기 쉬운데요. 그 단절을 다시 연결해줄 수 있는 힘이 청년의 시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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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의 앞광고]
"One in Christ 샬롬FC"
요즘 가장 hot한 축구 선수 엘랑 홀란드를 아시나요? 모르신다고요? 그러면 혹시 리오넬 메시는 아시나요? 손흥민은요? 음.. do you know 지성 박? 아무도 모르셔도 상관 없습니다. 동광교회 청년부 축구팀 샬롬FC 하나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One in Christ 라는 구호와 함께 주님과 축구공 안에서 하나가 되는 샬롬 FC 에서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축구 실력이 없어도 문제 없습니다. 주님과 축구공으로 하나 될 자신이 있는 열정만 갖고 있다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참고로 동글레터 에디터 프랭크가 처음 동광교회에 등록 한 후 샬롬 FC에 가입하면서 동광교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했다고 하네요.
정착이 필요하신 분, 체력이 필요하신 분, 친구가 필요하신 분, 즐거움이 필요하신 분, 모두모두 아래 그림에 적힌 연락처로 마구 마구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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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내 동료가 돼라"
샬롬FC 가입 특전
1) 동광교회 청년부 내 다수의 동역자 확보 가능 (단톡방 인원 43명)
2) 매년 여름마다 떠나는 즐거운 MT
3)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연말 파티 (feat. 선물교환식)
4) 전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샬롬FC 유니폼 착용 가능
샬롬FC 정보
- 회비 :
1) 3청년 : 월 5천원
2) 2청년 이상 : 월 1만원
- 주 운동 시간 : 매주 토요일 오전 6-8
- 주 운동 구장 : 노들나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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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0일 철야 : 하나님의 측량]
10월 10일(월) ~ 11월 18일(금)
매일 저녁 9시 : 사랑성전 (ONLY 현장예배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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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금)
- [청년부] 중보기도모임 저녁 7시 30분 : 5층 청년부실
10월 16일 (주일)
- [청년부] 청년부 주일 4부 예배 오후 1시 50분 : 청년부 마을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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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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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교회 청년부 미디어국 뉴스레터팀 dkyouth.media@gmail.com 서울시 동작구 성대로 1길 26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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